
좋은 샤프를 하나 장만하고자 알아보다가 로트링60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로트링600과 그 상위 모델인 로트링800의 차이는 촉이 고정인지 수납되는지의 차이입니다.
촉이 수납되는 로트링800의 경우, 촉이 수납되어 이동시 안전할 수 있지만, 구조상 유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과 가격이 비싸서 로트링60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라미 샤프에 쿠루토가 엔진이 들어간 샤프를 구매하였지만, 쿠루토가 엔진이 유격이 생각보다 신경 쓰이더군요.

저에겐 유격이 없고 고급스러운 로트링600이 적당하다고 생각되어 로트링600으로 결정했습니다.
로트링600의 가격은 2026년 8월 기준으로, 약 2600엔(약 2.6만원)정도입니다.

일본 야후 옥션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2700엔이었습니다.
일본 아마존(일마존)에서 로트링600 블랙이 2480엔(약 2.4만원)입니다.
하지만, 여러 쿠폰들을 이용해서 1700엔(약 1.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아주 가끔 야후 옥션을 이용하다보면 복귀유져에게 50% 할인 쿠폰(최대 1000엔 할인)을 주곤 합니다.
그걸 이용해서 로트링600 0.5mm를 1700엔에 구입했습니다.


로트링 600(rotring 600)이 도착했습니다.
로트링 600은 여러 색상이 있는데, 블랙 색상이 가장 멋지고 고급져보였습니다.
하지만, 사용 리뷰를 보니 실버 색상외에는 도장이 벗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블랙 색상이 가장 멋지고, 노란색도 있었지만 도장 벗겨짐 문제로 인해, 가장 안전한 실버로 구매했습니다.
실버는 도장 벗겨짐이 없다고 합니다.

로트링 600의 정가는 3630엔(약3.6만원)이네요.
쿠폰써서 1700엔(약 1.7만원)에 구매한건 잘 구입한거 같네요.


로트링 600 샤프펜을 꺼내보겠습니다.

실버 색상보다는 블랙 색상이 역시 이쁘긴 했지만, 실버 색상도 보다보니 이쁘네요.
무게는 묵직한게 좋더라고요.

가장 일반적인 0.5mm 로 구입했습니다.

샤프심 굵기 설정창이 있고요.
돌리기 쉽게 그립감이 좋게 되어있네요.

샤프심 뚜껑은 밀폐형이 아니네요.
윗부분이 뚫려있네요.
지우개가 보입니다.

뚜껑을 빼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보니 이렇게 뻥~ 뚫려있습니다.
밀폐형이 좋았을거 같은데, 왜 이렇게 뚫어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로트링 600은 샤프 촉은 고정형으로 수납되지 않는 타입입니다.

쿠루토가 엔진이 들어간 샤프펜이 유명하지만, 쿠루토가 엔진의 경우 유격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렇게 고정형 샤프를 쓰다가 쿠루토카 샤프를 쓰면 매번 약간 눌리는 느낌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유격이 싫으신분은 로트링 600 같은 촉이 고정된걸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로트링 600의 상위모델이라고 로트링 800을 구입하더라도 유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격이 신경 쓰이신다면 로트링 600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립부는 이렇게 돌기로 되어 있어서 미끄럽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묵직하면서도 미끄러지지 않으니 좋은 샤프인거 같습니다.

저의 필기구 필통인 일본 가죽 필통! "앤드리베(&Liebe)".
앤드리베(&Liebe) 일본 가죽 필통에 로트링 600 샤프와 그라폰 파버 카스텔 클래식 만년필, 세일로 프로기어 21K 만년필, 펠리칸 M600 만년필을 넣어본 사진입니다.

약간의 무게감이 있고, 유격이 없는 샤프펜을 원하신다면 로트링 600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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