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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볼거리

신주쿠 볼거리 - 프리미엄 킷캣(KitKat) 전문점 타카시마야 신주쿠점

by 도쿄도민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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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의 킷캣(KitKat)이 전문점을 속속 내기 시작했습니다.
도쿄는 이케부쿠로를 시작으로 도쿄역점, 그리고 이번에는 신주쿠의 타카시마야(타임스퀘어) 지하1층에 오픈을 했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점포이지만, 수 많은 킷캣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 점포가 있던 위치는 원래 기간한정으로 점포가 바뀌면서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던 공간인데요.
이 곳을 아예 킷캣 전문점으로 오픈을 했네요.



킷캣 샹들레입니다.

이 샹들레는 각 점포마다 상징적인 의미로 설치가 되어 있는듯합니다.



킷캣 전문점에서 파는 킷캣입니다.

일반 봉지에 담아서 파는 킷캣과는 조금 다르죠?



게다가 이렇게 막대형태의 킷캣도 있습니다. 가격은 하나개에 324엔이네요.

324엔이면 우리나라돈으로 약 3300원인데요.

꽤 비싸네요.



이건 도쿄지역 한정으로 판매되는 키캣입니다.

유명한 쵸코라티와 콜라보로 제작한 킷캣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458엔입니다.
선물용으로 좋겠죠?

그 외에도 이런 다양한 킷캣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본 한정 킷캣인 녹차킷캣도 보이네요.
이곳에서는 봉지에 들은 킷캣이 아닌 조금 더 고급스럽고 다양한 맛이 판매되는 킷캣 전문점입니다.



그래서 봉지에 넣어서 파는 킷캣의 경우 10개정도가 들어있고 300엔정도인데요.
이건 4개가 들어있고 가격이 무려 432엔이네요.




어라....
이거 계산이 이상하네요.
1개에 324엔
10개짜리가 3510엔

1개짜리인 324엔 X 10개하면 3240엔 인데...
10개짜리를 1개 구입하면 3510엔이네요.
다만 10개짜리는 선물용 이라고 되어 있네요.
저 차액은 박스값일까요?



이건 최상의 카카오와 부드러운 밀크의 앙상블~
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운 킷캣입니다.

가격은 한개에 324엔.

킷캣 전문점에서는 일반 봉지에 파는 킷캣과는 달릴 고급 카카오 재료를 사용한 킷캣을 판매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건 화이트 초콜렛을 사용했나보네요.

화이트 초콜렛은 개인적으로는 싫어합니다.

단맛이 너무 강한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의 킷캣은 일본 한정으로 판매되는 녹차 킷캣입니다.




이것도 4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432엔이네요.
일반 봉지에 들어있는 녹차맛 킷캣과는 어떤 맛의 차이가 있을까요?



일본은 지역한정상품을 많이 파는 편입니다.
그래서 킷캣도 지역한정으로 파는 킷캣도 있고.
이렇게 상자의 디자인도 지역별로 다르게 해서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12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458엔입니다.
위의 설명으로는 저 상자 디자인을 지역별로 차별화 했다고 하는데...
그럼, 내용물은 다 동일하다는건가???
아마도 내용물은 동일하고 상자 디자인만 틀리다는 소리인거 같아요.
일반 킷캣과는 다른 조금 더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킷캣을 신주쿠역 남쪽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타카시마야(타임스퀘어)의 지하 1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타카시마야에는 토큐한즈(토큐핸즈)도 있습니다.
보러 가신김에 지하 1층에도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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