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볼거리

도쿄역 볼거리 - 레고(Lego)의 클릭브릭(Click Brick) 레고샵

by 도쿄도민 2016. 3. 21.
반응형


도쿄역의 지하1층에 있는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에 입점해 있는 레고(Lego) 클릭브릭(Click Brick)에 다녀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레고(Lego)의 팬들이 많이 있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레고의 매력을 잘 못느끼는 1인입니다.



어렸을때에는 레고(LEGO)를 만지작거렸던 기억은 있습니다만,

요즘은 레고(LEGO)에는 관심이 전혀 없답니다.
하지만, 어른들중에서도 이런 레고(LEGO)에 깊은 매니아층이 생겨져있을만큼,
매장에는 어른, 아이들로 북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넓지 않은 매장이지만,

다양한 레고(LEGO)들로 가득했습니다.

완성품을 투명 아크릴 케이스에 넣어서 전시도 많이 해놨더라고요.



레고의 티비 CF도 본적이 있는거 같고,
저런 레고를 보며서 멋지다 라고 생각도 많이 했었죠.
역시 다 만들고 보관할때에는 이렇게 투명 아크릴 케이스에 보관을 하는게 좋겠죠?
레고의 블럭 사이에 먼지가 쌓이면 청소하기가 정말 난감하지요.



보고 있으면 유아용 장난감처럼 보입니다만,
어떻게 보면 프라모델도 그런 느낌이 나지만,
건담 프라모델 같은 경우에는 정말 연령층이 넓죠.




일본의 레고(LEGO)는 일본한정판 레고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고팬들 중에서는 일본 한정판 레고를 구입하기 위해 일본에 오기도 하지요.
위의 사진도 NINJA 라고 적힌게 보니 일본에서 발매되는 레고(Lego)인듯 합니다.
레고에서 저런 로보트 같은 것도 나오나보네요.



지금은 스타워즈가 일본에서 개봉중이라서 그런지,
콜라보 상품으로 스타워즈 레고(LEGO)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스타워즈 팬들이라면 소장하고 싶기도 하겠어요.
게다가 우주선, 자동차 등등 다양한 레고(LEGO)가 있네요.



예전엔 사각형 블럭을 끼워맞춰서 만드는것만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배, 헬리콥터, 비행기 등등...
정말 다양한 모양의 레고가 나오는걸 보니 대단하다 싶습니다.



이건 시티(City) 시리즈 인가봐요.
저런 레고 한상자 한장자 구입해서 큰 도시를 꾸밀수 있나봅니다.
하지만, 한 상자당 가격이 꽤 비싸다보니 큰 도시를 꾸밀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갈 것 같네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겨울왕국(Frozen)의 레고(LEGO)도 있네요.

가격이 7398엔!

꽤 비싸네요.



그 외에도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고들이 꽤 많았습니다.
가격은 약 5000엔대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자동차 미니(mini)의 레고(LEGO)입니다.
각진 블럭의 레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레고도 있고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라모델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레고라고 하더라도 꽤 퀄리티가 높지만,
프라모델이 훨씬 섬세하게 되어 있으니 말이죠.



레고의 열쇠고리입니다.
가격은 1300엔대로 우리나라돈으로는 약 13,000원입니다.
레고팬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법한 악세사리이지요.
여행 선물로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저정도면 좋아할만한 사람들이 많을것 같네요.



스타워즈와 콜라보한 레고(LEGO)의 열쇠고리도 있었습니다.

왠지 조금 귀엽네요. ^^

가격은 1300엔.

콜라보한 상품이라 조금 더 가격이 비쌀 줄 알았는데 일반 레고 열쇠고리와 가격이 동일하네요.



그 외에도 이런 수많은 열쇠고리들이 많았습니다.

레고블럭형태의 열쇠고리도 꽤 괜찮네요.

레고샵인 클릭브릭(Click Brick)은 도쿄 오다이바에도 있습니다.

오사카에도 있는거 같고요.

도쿄역 지하1층에는 레고샵 외에도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꼭 들러봐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