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일상

파나소닉 음파진동 칫솔 Doltz EW-DS12 개봉기

by 도쿄도민 2016. 3. 26.
반응형


파나소닉의 음파진동 칫솔 Doltz EW-DS12 을 선물 받았습니다.

선물을 받고선 약 5년동안 서랍장속에 들어가 있었던걸 꺼내서 이제서야 사용해봅니다.

음파진동 칫솔은 별로 필요없을것 같아서 사용을 안했는데요.

요즘 치아가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는데,

잘 안닦인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한번 꺼내서 사용해보기로 한거랍니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제품 설명과 사용 주의 사항 등이 적혀있습니다.



1분에 약 16000진동을 한다네요.

손으로 닦을때와는 달리 이 진동으로 더 많이 닦인다고 하네요.



건전지는 1개가 들어가고 약 9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식은 아니에요.



제품을 꺼내보면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이를 닦는 방법, 사용중 칫솔 잡는 법에 따라 진동이 크게 올수도 있다는것과 동작 스위치 누르는 방법,

칫솔 전체를 물로 씻는 방법 등등에 대해 주의사항이 적혀있네요.



이건 사용설명서입니다.

대충 사용법은 알지만, 그래도 한번 봐두는게 좋겠죠?



본체의 구성과 뚜껑 여는 방법,

전원 넣는 방법,

건전지 넣는 방법 등등...



전원을 넣고 이를 닦는 방법까지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을 다 했다면 씻는 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칫솔과 본체는 분리가 된답니다.



칫솔 부분은 2개가 들어있는게 525엔이라고 합니다.

적당한 가격인거 같네요.



본체는 이렇게 생겼어요.

휴대성이 아주 좋아요.

실제로 손으로 잡아보면 이정도 크기입니다.



많이 크지 않아서 가방에 넣어서 다녀도 되고,

여행갈때 가져가기도 좋은거 같아요.



뚜껑 윗쪽에는 통풍구가 있습니다.

칫솔은 건조도 중요하지요.

물에 젖은 상태로 오래 두면 세균이 금방 번식하지요.



뚜껑을 열어보면 칫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작았어요.

어린이용 칫솔 같은 느낌이에요.



전원버튼은 고무재질로 되어 있고요.

한번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 또 누르면 전원이 끊어지고 이런 타입입니다.




건전지 넣는 부분입니다.

건전지는 AAA 사이즈 건전지 1개가 들어갑니다.



칫솔은 이렇게 분리가 된답니다.

그냥 힘줘서 당기면 빠져요.

치아가 건강하면 좋은데, 어디가 아프면 그제서야 이것저것 하나씩 챙기기 시작합니다.

가격은 2500엔정도입니다만,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고요.

제가 직접 음파진동칫솔을 구입한다면 조금 더 고기능의 제대로 된 칫솔을 구입할 것 같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