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하코다테역의 2015년 11월의 오후 5시 30분경의 사진입니다.
오후 5시 30분인데도 꽤 깜깜하지요?
하코다테역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꽤 한산합니다.
이곳이 정말 관광지인가??? 라고 의문이 들 정도로 한산합니다.
하코다테역에서 하코다테 공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하코다테역 앞에 보면 버스안내 대합실이 있습니다.
이곳 버스안내 대합실에는 화장실도 있으니,
화장실 이용시에는 이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게다가 하코다테는 홋카이도!
겨울엔 엄청 추운 지역이지요. 그래서 밖에서 버스 기다리는건 너무 춥답니다.
그래서 버스 대합실에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면 나와서 버스를 타면 된답니다.
하코다테역에서 하코다테 야경을 보러 가기 위해 하코다테산으로 가는 버스를 여기서도 탈수 있습니다.
하코다테 야경이라고 하면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이미지가 강합니다만,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게 저렴해요. ^^
하코다테역에서 하코다테 공항까지는 버스로 약 20분 걸립니다.
버스를 탈때 요금을 내야하고,
요금은 410엔입니다.
가능하면 동전을 준비해서 타는걸 추천합니다.
버스 타는 곳은 11번이에요. ^^
공항가는 버스는 약 20분마다 있어요.
하코다테 공항 가는 버스 시간표에요.
참고하세요.
버스 탈때 이렇게 요금을 내야합니다.
가능하면 동전 준비를 하세요~~~~~
20분정도에 하코다테 공항에 도착!!!
정말 순식간이더군요..
이렇게 하코다테 여행이 끝나는구나 하고 실감이 들더군요.
여긴 하코다테 국내선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거주중이라 도쿄로 가기 위해 국내선을 이용했습니다.
여기가 하코다테 공항의 국내선!
역시나 조금 한산합니다.
그래도 리뉴얼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인지 아주 깔끔했습니다.
이번에는 ANA 558편 19시 20분 출발의 도쿄행~
그리고 조금 놀랐던건.....
출발구의 풍경!!!
이게 하코다테 공항 국내선의 출발구의 사진!
이게 끝이더군요. ^^
그리고 출발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쇼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여행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어요.
다만, 하코다테 시내에서 구입하는 가격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공항에서는 구입안하는게 좋아요.
저는 이번 하코다테 여행의 티켓을 구입하니,
ANA 에서 운영하는 기념품샵에서 쇼핑할 수 있는 2000엔권을 선물로 주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구입했답니다.
홋카이도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입니다.
꼭 가보는게 좋아요.
그리고 하코다테에만 있는 햄버거 가게인 럭키 삐에로(락키 삐에로)의 기념품 샵도 있더군요.
하코다테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챠이니즈 치킨 버거를 팔고 있는 럭키 삐에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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