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볼거리

도쿄(나리타)→부산 대한항공 KE716편 보잉 B737-900 기종의 기내사진과 기내식

by 도쿄도민 2016. 7. 25.
반응형

매번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으로만 타고 가다가 이번에는 부산으로 가봤습니다.

부산의 김포공항에서 사상 버스 터미널까지 경천철로 3정거장!

내가 오래전에 김포공항에서 사상 버스터미널까지 갈려고 하면 엄청 많이 돌아가야해서 귀찮아서 그냥 서울로 다녔는데....

이렇게 교통이 편리해질줄이야... 



2016년 7월에 이용했습니다.

일단, 도쿄(나리타)→부산 KE716편 보잉 B737-900의 비행기입니다.

비행기가 생각보다 작아요.



비행기를 타보니 통로는 하나.

양사이드로 3석 3석씩 있네요.

조금 작네요.



보잉 B737-900 의 창문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국제선인데도 VOD서비스가 없어요.



도쿄에서 부산까지 약 2시간이 넘게 날아가야하는데,

영화도 못보고 말이죠.

최신식이 아니더라도 구형 LCD화면이라도 달려있으면 영화를 보면서 갈텐데 말이죠.

대한항공...

이건 너무한 서비스에요.



기내식입니다.

보통 비행기를 탈때에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만 타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기내식이 타 항공사보다 맛있어서 때문이죠.

그런데, 이번껀 생각보다 맛이 없네요.

게다가 양도 서울행보다 적은거 같아요.



VOD서비스가 없으니까,

이렇게 드라마 보면서 갑니다. ^^

노트북(서피스)들고 오길 잘했네요.



비행기 창문입니다.

요즘 최신식 비행기는 수동 개폐형이 아닌 버튼으로 조작하는것도 있던데 말이죠.



창문으로 보이는 경치입니다.

출발전 도쿄는 비가 오고 있었는데....

한시간정도 날아오니 푸른 하늘이네요.



드디어 부산에 도착을 하네요.

약 10년만의 부산입니다.

그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한듯 하네요.

여기저기 아파트 단지들도 많이 생긴것 같고.....

음....

다음엔 편명 확인해서 다른 시간대를 타봐야겠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