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에서 열리고 있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정보입니다.
신주쿠의 케이오백화점의 8층에서 열리고 있는 홋카이도 물산전입니다.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은 생각보다 나라가 엄청 넓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가지 않는 이상 먹을 수 없는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도쿄나 다른 지역의 백화점에서는 여러 지역의 물산전을 열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그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홋카이도 물산전이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홋카이도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홋카이도 물산전이 열리면 엄청난 사람들로 붐빕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반찬거리도 많이 팔고 있고요.
물론 시식도 가능합니다만,
홋카이도에서 구입하는것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유난히 인기 있는건 바로 해산물 도시락입니다.
게다리살이 유난히 듬뿍듬뿍 들어간 도시락이 인기랍니다.
보통 1500엔이상을 넘어가는 조금 고가이긴 하지만 꽤 인기가 높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홋카이도 맛을 즐기고 계신건 소프트크림입니다.
가격은 350엔.
이번에는 메론맛으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홋카이도는 소프트크림을 만드는 가게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맛있던 소프트크림은 "마찌무라목장"의 소프트크림이 맛있었습니다.
깜짝 놀랄정도로 지금까지 먹어왔던 소프트크림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이번 홋카이도 물산전의 라면은 홋카이도에만 점포가 있는 "멘야 코하쿠(麺や 琥張玖)" 라는 곳입니다.
홋카이도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멘야 코하쿠(麺や 琥張玖)"의 라면을 도쿄에서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먹을 수 있는 기회이지요.
홋카이도의 삿포로라고 하면 "미소 라멘"이 유명합니다.
"멘야 코하쿠(麺や 琥張玖)" 에도 미소라멘, 쇼유라멘, 시오라멘이 있습니다만,
"미소라멘"을 먹어줘야겠죠?
가격은 864엔 입니다.
신주쿠 케이오 백화점에서 홋카이도 물산전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홋카이도의 특산물을 구매할 수도 있고, 시식도 할 수 있으니,
시간이 있으신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