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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정보

[일본문화]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일본집

by 도쿄도민 201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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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나라 한국과 일본!

한국과 일본의 일반 가정집의 욕실의 차이점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반 가정집이 다 똑같지.. 뭐가 틀리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한국의 욕실의 경우 보통 샤워실 겸 화장실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 설명을 하는것 보다는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아파트 평면도를 보면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건 한국의 아파트 평면도!! 



평면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대로.. 

욕실이라고 하면 변기와 욕조가 같이 있는 곳이죠?



욕실부분을 보면 욕실 이라고만 적혀 있고, 

변기와 욕조, 혹은 변기와 샤워기 등을 표시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실제로는 우리나라의 욕실은 아래의 사진처럼 되어 있는게 일반적이다.



이렇게 욕조와 변기가 같이 되어 있는게 한국의 욕실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경우에는...

물론 한국과 같은 샤워실 겸 화장실인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샤워실 따로 화장실 따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욕조와 화장실이 따로 따로 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최근 지어지는 단독주택이나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따로 따로 되어 있고,

욕실이 화장실 겸용인 곳은 정말 드물답니다.



욕실이 화장실 겸용이라면...

누군가가 대변을 본 후 씻으러 들어갔을때 냄새가 난다는 안좋은 점이 있는데...

욕실이랑 화장실이 따로따로 되어 있으면...

이런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을려나???

혹은, 누군가가 볼일을 볼때에도 신경안쓰고 씻을 수 있다는 점???

등등???

이해가 잘 안되신다고요?

그럼, 실제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볼까요?

일단, 욕조가 있는 욕실입니다.



목욕탕 처럼 되어 있어요..

욕조랑 앉아서 씻을 수 있는 목욕탕에서 볼 수 있는 시설이 가정집에 되어 있어요.

오래된 아파트나 가정집에는 이렇게 안되어 있는 곳도 있겠지만,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나 가정집엔 기본적으로 이런식으로 지어진답니다.



아주 잘 꾸며져 있죠?

일본은 집에서 매일 욕조에 물 받아서 들어가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목욕탕 같은 시설이 가정집에 되어 있는거고요.

다음은 일본의 화장실을 볼까요?



이렇게 독방처럼 되어 있답니다.

변기만 달랑 있어요.

처음엔 조금 이상했는데...

익숙해지니 괜찮더라고요.



아무튼 가까운 나라 일본이지만, 문화의 차이는 이런 부분에서도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조금 오래된 건물인데 실내가 리모델링된 집이라 아주 깔끔하긴 한데

한국식처럼 화장실과 욕실이 겸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분리되어 있는 그나마 신축건물에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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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BlogIcon Barroco 2016.09.23 11:43 신고

    일본의 화장실 구조는 오히려 미국과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미국도 사는 집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합니다. 변기랑 세면대만 있는 화장실이 있는가 하면 욕조와 변기, 그리고 새면대를 갖춘 화장실도 있습니다. 욕조 대신 샤워 부스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샤워 부스랑 욕조가 다 있으면 화장실 규모가 비교적 큰 경우이고요.
    답글

  • BlogIcon T. Juli 2016.09.26 00:03 신고

    유니트 바스는 일본에서는 인기가 없지요.
    화장실과 욕실 구분은 기본적인 사향입니다.
    빈드시 욕조가 있어야 하고요.
    물론 저렴한 아파트는 유니트 바스가 있다고 하는데
    대중적으로 일본은 화장실 따로지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