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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볼거리

신주쿠 프린스호텔 뷔페 이용기

by 도쿄도민 2016.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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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프린스 호텔 뷔페를 런치로 이용을 해봤습니다.

프린스 호텔은 아주 유명한 호텔이지요.

그래서 큰 기대를 하고 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프린스 호텔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주말에 이용을 했는데요.



주말의 경우에는 11:30 ~ 13:00 , 13:30 ~ 15:00 이용시간이 나눠져있었습니다.

가격은 어른 2800엔, 어린이 (4~12살) 1600엔 입니다.



이곳이 입장하는 곳입니다.

미리 시간 예약을 하는게 좋고요.

13시 30분에 예약을 했는데,

입장은 10분정도 전부터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시작시간은 13시 30분이기때문에 자리에 앉아서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위에 보이는게 음식의 전부입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적더라고요.

가격은 2800엔이나 하면서 음식종류는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영덕대게 같은 즈와이가니 라는 게를 먹을려고 오는듯 했습니다.

위의 사진 왼쪽편에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보이죠?

전부 게 입니다.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는 타베호다이 입니다.



왼쪽에는 케잌이나 과일들이 있는 디져트 코너고요.

케잌이 꽤 맛있더라고요.



오른쪽에는 음료 코너가 있습니다.

쥬스, 물, 커피, 차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대충 몇장 찍어봤습니다.

음식은 나름 맛있긴 한데 종류가 적은게 안타까웠어요.



13시 30분이 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담고 있더라고요.

이 적은 공간에 수 많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모여드니 처음엔 한번 음식을 담기 힘들더라고요.



차는 여러 종류가 있고요. 

뜨거운거 차가운걸로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디져트 코너 입니다.

케잌이 맛있었어요.



이런것도 있어요.

마시멜로 라든지 도넛이라든지 슈크림을 초콜렛을 듬뿍 발라서 먹을 수 있어요.



슈크림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일단, 신주쿠 프린스호텔 뷔페 이용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2800엔이나 주고 먹으러 오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800엔이면 훨씬 더 맛있는 안심 스테이크라든지 먹을 수 있을텐데요.

아무튼 이번에 공짜 티켓이 생겨서 뷔페를 이용했습니다만, 돈 주고 먹기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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