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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 여행을 간다고 하면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스프카레"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걸죽한 일반 카레를 좋아합니다만,

홋카이도에서 제대로 된 스프카레를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

지난번에는 스프카레의 삿포로 맛집인 가라쿠(GARAKU)를 소개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쇼린(SHO-RIN)이라는 스프카레 전문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스스키노역 근처에 있고요.

스프카레 맛집인 가라쿠(GARAKU)에서도 가깝습니다.



스스키노역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요.

찾기도 쉬울꺼에요.



스프카레 쇼린도 아주 유명해서 검색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맛집이라고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두번다시 가보고 싶지 않은 가게에요.

이유는 아래에 설명하도록 할께요.

하지만, 다른 분들은 맛집이라고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일단 소개는 해봅니다.

저녁 5시 30분쯤 가게가 오픈 하자마자 바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안이 대체적으로 어두컴컴합니다.

분위기를 연출할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어두컴컴한 분위기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유명한 가게인지,

저 카운터석 위쪽으로 유명인들의 사인들이 걸려있어요.

그럼, 메뉴를 볼까요?



기간 한정 메뉴 같은 것도 있어요.

하지만, 그냥 일반적인 메뉴를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치킨카레(치킨커리) 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조금 쎈거 같아요.

그리고 스프는 오리지날 스프를 골랐고요.



매운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2번이고요.

중간은 3번이고요.

매운맛은 4번.

아주 매운맛은 5번.

저는 그냥 3번 선택했어요.

그리고 밥의 양은 보통으로 주문했어요.

밥의 양은 양에 따라 돈이 추가된답니다.

주문을 마치고 가게 내부 사진을 찍어봅니다.






벽에 붙어있는 칠판에도 이것저것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그림은 없고 일본어로만 적혀있어요~



이날은 첫손님으로 간거라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조금 휑~ 하지만..

인기있는 스프카레 가게 입니다.



실제론 많이 어두운데 카메라에서 밝기 조절해서 밝게 해서 찍었어요.

그리고 삿포로의 거리를 걷다보면 심심치않게 쿠폰북을 발견할 수 있어요.

쿠폰북에는 음식점 쿠폰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쇼린의 쿠폰도 있었어요.



쇼린의 쿠폰은 음료 1잔 무료!

그래서 오렌지 쥬스를 제공 받았습니다.

쥬스를 마시고 있으니 스프카레가 나왔어요.



닭다리가 통째로 떡~~ 하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프카레의 또 다른 맛집은 가라쿠(GARAKU)에 비해 뭔가 들어있는게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도 맛은 있겠지 하고 넘어가봅니다.



스프카레...

처음엔 카레의 걸죽함이 없어서 이게 뭔가 했어요.

카레국 이라고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ㅎㅎ..


스프카레를 먹는 방법은..

스푼으로 밥을 펀 후 스프카레에 살짝 담궈서 먹는답니다.

그냥 말아먹어???

하지만 말아먹는 사람은 없었어요.


한입 먹어보니, 역시 가라쿠(GARAKU)에 비해 임팩트가 없었어요.

그냥 밋밋한......

가라쿠(GARAKU)는 응?? 이라는 생각보다 맛있는데.. 라는 것과..

뭔가 다른 임팩트감이 있었는데...

쇼린은 글쎄요..

왜 다들 쇼린이 맛있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맛은 별로였어요.

그냥 스프 카레구나.... 카레국이구나... 하는 정도였어요.


그리고 제가 젤 위에 두번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한 이유를 설명 하도록 하죠.

이렇게 먹고 가게를 나와서 조금 있으니...

배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화..화... 화장실!!!!!!!!!!!!!!!!!!!!!!!!!!

스스키노의 거리를 화장실 찾아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저만 그랬냐고요?

같이 먹은 친구도 저와 마찬가지로 화장실 찾아 뛰어 다녔습니다.

화장실 다녀온후....

조금 걷다 보니...

또.....

화.. .화... 화장실!!!!!!!!!!!!!!!!!!!!!


이걸 4~5번이나 반복을 했답니다.

그래서 맛도 별로고, 이런 안좋은 추억도 있었기에...

두번다시 안갈려고 마음 먹었답니다.

스프카레를 제대로 맛을 즐길려면 가라쿠(GARAKU)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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