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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소개

도쿄 나리타 공항의 도착층에 있는 프리페이드 유심(Prepaid USIM) 자판기

by 도쿄도민 20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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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공항 도착층에는 프리페이드 유심(Prepaid USIM) 자판기가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에게 일본을 여행하면서 일정기간동안 일정액으로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해외여행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말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 데이터 로밍하는것 보다 그 나라의 프리페이드 유심(Prepaid USIM)을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시모토 칸나가 캐릭터 모델이 되어 있군요.



유심의 타입도 여러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실때 잘 확인하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건 "Standard Sim" 입니다.



"Micro Sim"을 구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Nano Sim" 등이 있습니다.
모든 유심의 가격은 2500엔으로 1일 200M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판기의 옆에 있는 또 다른 프리페이드 유심(Prepaid USIM) 자판기는 가격이 조금 높습니다.
7Days / 3726엔
14Days / 5346엔



이 자판기는 패키지가 일본식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꽤 멋지네요.



이 자판기는 신용카드 전용인가 봅니다.



화면 터치로 구입을 할 수 있고 다국어가 지원되고 있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를 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기계의 사용법을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이 이 자판기의 반대편에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상담을 하면서 구입도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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