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핸즈(Tokyu Hands) 아크릴 액자(프레임)를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크릴 액자(프레임)를 좋아합니다.
심플하면서도 투명함이 더 깔끔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지요
아크릴 액자(프레임)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다릅니다만
제가 구입한 아크릴 액자(프레임)은 150x105 사이즈로 세금 포함 1836엔 정도였습니다.
근데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같은 아크릴 액자(프레임)가 200엔정도 저렴한 약 1600엔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아크릴 액자(프레임)입니다.
앞면은 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고,
뒷면은 검은색 반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습니다.
양면이 투명하게 되어있는 아크릴 프레임(액자)도 있지만,
제가 넣으려고하는 그림을 생각하면 뒷면에 색상이 있는 것이 더 어울릴것 같아서 이걸로 했습니다.
가격면에서도 양면이 투명으로 되어 있는 액자보다 뒷면에 색깔이 들어가 있는 것이 더 비쌉니다.
아크릴 액자(프레임)의 구성품 사진입니다.
설명서입니다.
분리하는 방법, 스탠드 형태로 사용하는 방법,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중에는 양면 스티커 같은게 들어있습니다.
사진을 넣고 프레임을 밀착시킬때 정전기 같은게 발생해서 사진의 위치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후면 프레임 이 양면 스티커 같은 걸 이용해서 고정시키기 위한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이것이 양면 스티커 같은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고 그냥 넣었어요.
아크릴 프레임(액자)의 정면입니다.
투명도도 높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뒷면입니다.
벽걸이용 고리가 붙어 있습니다.
가로 형태로 걸수도 있고, 세로 형태로 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게재한 사진에는 COPYRIGHT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사진에 적혀있지 않습니다.)
하와이의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인 헤더 브라운(Heather Brown)씨의 "DAYDREAM SEA"라는 작품입니다.
헤더 브라운(Heather Brown)씨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랍니다.
이번에 하와이에 갔더니 "DAYDREAM SEA"가 그려져 있는 비치 타올이 발매되어 있어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 비치타올과 함께 이 그림이 들어있어서 조심히 가져와서 액자에 넣어봤습니다.
저는 책상위에 세워두고 사용할 예정이라서 아크릴 액자 구성품에 들어있는 스탠드 너트를 이용해서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재한 사진에는 COPYRIGHT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사진에 적혀있지 않습니다.)
기존의 너트를 빼서 스탠드 너트로 바꿔 끼울뿐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각도 조절은 안된다는게 아쉽지만, 책상에 두고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각도 입니다.
(게재한 사진에는 COPYRIGHT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사진에 적혀있지 않습니다.)
역시 사진을 넣어봐도 아크릴 액자(프레임)의 양면이 투명하게 되어 있는것 보다는
뒷면이 검은색 반투명으로 되어 있는게 그림의 색상이 더 강조되는 느낌이 들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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