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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맛집]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 우메가오카 본점! 긴자점, 시부야점도 있어요.

by 도쿄도민 201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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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의 본점인 우메가오카 본점입니다.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본점으로 드시러 가시는 분은 많지 않을겁니다.

보통 시부야, 긴자점에서 많이들 드시죠?

저는 본점으로 매달 1~3회정도 먹으러 갑니다.



예전엔 그냥 무작정 줄서서 기다려야 했는데,

요즘엔 티켓발권기가 있어서 순번 발권후 기다리면 됩니다.

혹은 인터넷으로도 순번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예약후에 먹으러 갑니다.



위의 사진은 본점 1층의 사진입니다.

카운터석과 테이블석이 있습니다만, 저는 항상 카운터석에서만 먹습니다.





그리고 시작은 맥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스시는 사몬(연어)과 마구로(참치)로 시작합니다.



마구로가 너무 맛있어요.

저는 셋트로 주문을 하지 않고, 한번에 3~4개정도씩 주문해서 먹고,

또 주문해서 먹고, 또 주문해서 먹습니다.

먹고 싶은것만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좋지요.






호타테(관자)입니다.

호타테는 시오(소금)을 뿌려서 먹는게 맛있습니다.

간장보다는 시오이지요!!!



이건 이카(오징어)입니다.

이것도 간장보다는 시오(소금)을 뿌려서 먹는게 맛있습니다.

그외에도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나고(장어)!

이게 1인분입니다.

젓가락이랑 비교해보면 아나고(장어)의 길이를 대충 아시겠지요?

정말 길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오이가 있는데 그 부분이 볼록 튀어 나왔잖아요.

밑부분에 밥이 있답니다. ^^

이거 한접시에 670엔 이었나 그랬어요.

정말 맛있답니다. ^^

일본에서 초밥(스시) 맛집이라고 하면 미도리스시(미도리즈시)이지요.

많은 한국 관광객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게 있는데,

미도리스시 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정확하게는 미도리즈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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