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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히로시마 명물인 굴(카키)의 오일절임(白ワインに合う牡蠣のガーリックオイル漬け) 추천!

by 도쿄도민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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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라고 하면 아주 유명한게 "굴(카키)"입니다.
"히로시마"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먹거리)중 하나인기도 합니다.
긴자에있는 히로시마 특산물 판매숍에서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마늘 오일에 절인 굴(白ワインに合う牡蠣のガーリックオイル漬け)"을 구입 먹어 보았습니다.



히로시마 특산물 판매샵에 갔더니 "굴"관련 음식들이 상당히 많이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마늘 오일에 절인 굴(白ワインに合う牡蠣のガーリックオイル漬け)" 이라는걸 구입했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오일에 절인 굴"관련 상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지만, 이번엔 이걸로 골라 봤습니다.가득있었습니다.
가격은 1000엔은 넘지 않았습니다.
900엔정도였던거 같아요.



내용량은 100g 으로 굴은 6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6개 들어있는데 1000엔정도 조금 비싼감이 없진 않지만, 원래 굴은 조금 비싸니까요.



팩에서 꺼내보니 이런 진공팩 같은거에 오일과 같이 굴이 6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역시 히로시마의 굴입니다.
굴의 사이즈가 상당히 크고 굴의 향기도 오일의 향기도 매우 좋습니다.
와인에 어울릴만합니다.



굴을 오일에 듬뿍 찍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이것 보세요.
이렇게 탱글탱글 합니다.
굴이 6개 밖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이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굴을 다 먹고나면 오일이 남는데요.
이 오일도 맛있어서 바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더군요.
생각하고 있으니 또 먹고 싶네요.
굴은 역시 히로시마의 굴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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