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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신주쿠 라멘 맛집 추천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

by 도쿄도민 2017.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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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 있는 시오라멘(소금라멘) 맛집!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
"야키아고"의 의미는 "구운날치"를 뜻합니다.
날치의 육수는 엄청나게 얼큰하고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런 육수로 만든 라멘이라면 맛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의 위치는 신주쿠 동쪽 출구에 있는 LABI 야마다뎅끼의 근처에 있습니다.
저기 멀리 LABI 야마다뎅키 건물이 보이시죠?
이 시선에서 뒷쪽으로 걸어가셔야 해요.



신오오쿠보 방면으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가라오케관이 보입니다.
그 사이의 길인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이 바로 보입니다.



여기가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먼저 줄을 서기 전에 식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식권발매기는 건물 바깥쪽에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있습니다.



시오라멘(소금라면)의 식권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800엔입니다.
면의 양이 조금 많은 오오모리 라고 하는 곱배기 사이즈는 100엔을 더 내면 됩니다.
이번에는 곱배기(오오모리)로 하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사이즈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라면이다보니 금방 드시고 나오셔서 줄을 서더라도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의 가게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좌석은 카운터석만 있고, 테이블석은 없습니다.



셋트 메뉴도 있습니다.
하지만, 셋트메뉴보다는 100엔을 더 내면 흰밥을 주문할 수 있는데요.
흰밥을 국물에 말아서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흰밥을 주문할때에는 밥의 양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밥의 양은 소, 중, 대 사이즈가 있는데요.
어느 사이즈를 구입하든지 가격은 100엔입니다.



카운터석에는 이런 조미료들이 있습니다.
라멘을 먹을 때나 밥을 국물에 말아먹을때 적당히 넣어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주문한 "야키아고 시오라멘(焼きあご塩ラーメン)"이 나왔습니다.



시오라멘(소금라면)이라고 하면 보통 투명한 국물인데요.
여긴 약간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낌은 쇼유라멘 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맛있어요.



면발은 곱슬곱슬한 면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오라멘(소금라면)은 얇고 스트레이트면이 많이 사용되는데 여긴 국물도 면도 조금 특이하네요.
하지만, 맛있다는거~~~~



챠슈는 1개가 들어가 있고요.
어느정도 크기와 두께가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지요.



이 라멘 가게인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은 추천드릴만한 라멘가게입니다.
신주쿠에서 맛있는 라멘 가게를 찾으신다면 "야키아고 시오라멘 타카하시 본점(焼きあご塩らー麺 たかはし 本店)"을 강력추천합니다.
신주쿠역에서도 가까우니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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