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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하와이 여행] 1달러 맥주! "시로키야(Shirokiya)"의 명물!

by 도쿄도민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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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섬의 호놀룰루에는 시로키야라는 일본식 포장마차 마을이 있습니다.
"시로키야(Shirokiya)"는 알라모아나센터의 에바윙 1층에 있습니다.
"시로키야(Shirokiya)"의 영업시간은 월 ~ 토 9:30~21:00 / 일 10:00~19:00입니다.
2016년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시로키야의 명물 중 하나가 1달러 맥주 입니다.
"시로키야(Shirokiya)"에 입점되어 있는 매장에서나 같은 가격으로 맥주를 살 수 있지만,
테이블석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맥주판매 부스가 있습니다.



맥주 판매 부스에서 판매하는 술 종류로는 맥주와 소주, 와인이 있습니다.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맥주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다르지만, "Bud Light"가 1달러로 가장 저렴합니다.
피쳐 (Pitcher) 사이즈로 주문해더 4달러밖에 안됩니다.
엄청 저렴하지요?
일본 맥주인 SAPPORO, ASAHI, SUNTORY 맥주는 조금 비싼편이네요.



소주, 술, 와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인기있는건 1달러 맥주!



1달러 Bud Light를 구입했습니다.
맥주 판매부스에서 구입하니 종이컵에 넣어 주네요.
"시로키야(Shirokiya)"에 입점되어있는 일부 음식점에서 구입하면 유리잔에 내어 준답니다.



이 맥주 판매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살려고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맥주는 저렴하지만, "시로키야(Shirokiya)"에 입점되어있는 가게의 음식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거 같아요.
하와이 여행가서 취하게 마시고 싶을때에는 "시로키야(Shirokiya)"가 제격인거 같아요.
알라모아나센터라서 교통편도 아주 좋고요.



여긴 "시로키야(Shirokiya)"내에 있는 테이블석들입니다.
이런 테이블석 스페이스가 여러 곳이 있었어요.
대부분 만석이었고요.
일본 음식점들이 모여 만들어진 곳이라 일본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번쯤은 가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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