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은 일본 문화중 하나이죠!
일본에서 대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강력 추천하고 싶은 일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가 바로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입니다.
시즌1에서는 어중간하게 이야기 끝났지요.
애니메이션의 경우 스토리 전개가 너무 빨랐던거 같아요.
그덕분에 숨쉴틈없이 빠져들었지만요.
처음에 진격의 거인의 소식을 들었을때 주위에서는 엄청 인기가 있다고 다들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제과회사나 의류 등 콜라보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냥 뉴스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느꼈던건 사람 잡아 먹고 징그럽기도 하고 저게 뭐가 재미있나 하고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영화를 보게 되었고,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애니메이션까지 보게 되었지요.
진격의 거인 시즌1에서는 성벽에 거인이 들어있다는게 밝혀지면서 끝이 났습니다.
게다가 거인은 어둠에서는 활동이 멈추고 빛을 받으면 활동을 시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벽에 가둬어 어둠속에 묻어놨던거 같습니다.
게다가 성벽이 살짝 부셔지면서 얼굴 부분이 살짝 들어났습니다만,
그 눈이 움직이면서 거인이 살아있다는걸 알리면서 시즌1이 끝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이제는 매월 발행되는 "진격의 거인" 만화가 실리는 월간 만화잡지인 "소년 매거진"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시즌2의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만,
역시 만화로 보는것과 애니메이션으로 보는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진격의 거인" 시즌2는 2017년 4월 1일 일본 전국적으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도쿄의 경우 TOKYO MX 라는 채널의 밤10시부터 10시30분까지 30분으로 방송을 시작했고요.
성벽이 거인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들도 속속 등장합니다.
그리고 수 많은 의문도 풀리기 시작한답니다.
일본을 비롯해 세계각지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인 USJ에도 등장했지요.
게다가 콜라보로 "진격의 거인" 관련 상품인 자켓, 옷 등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입체 기동 장치!!
그 입체 기동 장치가 1:1 사이즈로 제작되어 실제로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107,700엔(약, 1,100,000원) 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진격의 거인" 팬이라면 가지고 싶으신 분들도 많으실꺼에요.
이게 실제의 만들어진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입체기동장치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실제로 날아다니지는 못해요.
모양만 퀄리티 좋게 만든거에요.
물론 구입을 하시면 실제로 입을수도 있답니다.
2017년 4월 1일 스타트한 "진격의 거인" 시즌2.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는 의문들과 새로운 캐릭터들...
시즌1보다 더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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