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키나와 여행정보/미야코섬

[미야코섬 여행] 호텔 피스 아일랜드 미야코지마(ホテルピースアイランド宮古島)의 조식!

by 도쿄도민 2017. 9. 1.
반응형


호텔 피스 아일랜드 미야코지마(ホテルピースアイランド宮古島)의 아침 식사는 호텔의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제공됩니다.
조식포함으로 예약했을경우 체크인 할 때 식권을 주는데요.
1회 1인당 1장이라 숙박일수분 줍니다.



여기가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직원이 있는데요.
그 직원에게 식권을 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 레스토랑의 이용시간은 "07:00 ~ 09:30" 입니다.
호텔 이용객중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지 않으신 분은 프론트에서 1인당 860엔(세금 포함)을 지불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의 사진입니다.



유명인들도 많이 오고 있었는지 벽에는 싸인들이 가득 붙어있었습니다.



뷔페 스타일이기 때문에 접시에 담아서 먹고 싶은 만큼 이용하시면 됩니다.



요리는 벽쪽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종류는 별로 없는거 같기도 하지만, 먹고나면 충분한 종류였던거 같아요.
선택의 폭은 좁지만 만족감은 높습니다.



이 호텔에서 숙박하는 동안은 매일 매일 챙겨먹었습니다.
생각보다 꽤 맛있더라고요.



빵도 있고, 죽도 있고,
요구르트도 있고, 커피나 쥬스도 있습니다.



요리는 이런 식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빵은 옆에 있는 오븐에 살짝 구워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음료 코너입니다.
종류가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날 아침식사는 이렇게 담아봤습니다.
이 후에도 빵이랑 커피등등 여러번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배가 부른거 같기도 한데 맛있어서 또 가져다 먹고 또 가져다 먹고 했답니다.



작년에도 이 호텔을 이용해서 매일 조식을 챙겨먹었는데요.
작년에는 모즈쿠(もずく)라고 하는 해초(?) 같은게 있었는데, 올해에는 없더군요.
모즈쿠(もずく)는 몸에도 좋고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올해에는 모즈쿠(もずく)가 없는대신에 미역줄기(めかぶ)가 있었습니다.
일본어로는 메카부(めかぶ)라고 한답니다.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몇번이나 더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조식을 마친 후 한장 찍어봤습니다.
요리의 종류는 많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조식으로 먹기에는 충분한 종류였고요.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 먹고 난후에는 쟁반채로 여기에 밀어넣어놓으면 됩니다.
매일매일 국물이나 일부 요리의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질리지 않아요.
이 "호텔 피스 아일랜드 미야코지마(Hotel Peace Island Miyakojima)"는 위치적으로도 너무 좋고 밥까지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다음에 또 미야코섬(미야코지마)에 가게되면 이용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