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명물인 "유바타케(湯畑)"
쿠사츠온천은 도쿄에서 버스로 4시간 걸리는 곳에 있는 군마현에 있는 온천입니다.
전철로는 도쿄 우에노에서 3시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은 "유바타케(湯畑)"를 중심으로 마을이 구성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유바타케(湯畑)"의 의미는 간단히 말하면 "물 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 밭!
"유바타케(湯畑)"는 겉보기에는 물이 고여있는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답니다.
이곳이 "유바타케(湯畑)" 입니다.
90도가 넘는 온천수가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바타케(湯畑)"를 중심으로 여관, 음식점, 가게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유바타케(湯畑)"에 대해 들어본적은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으로는 많이 본적이 있었어요.
그곳이 바로 이곳이구나 했습니다.
"유바타케(湯畑)" 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온천수가 고여있는 곳이 "유바타케(湯畑)" 입니다.
이 온천수가 겉보기에는 고여 있는 듯 합니다만, 밑에서 물이 계속 올려오고 있답니다.
이 물은 나무로 만들어진 수로를 통해 흘러 내려간답니다.
"유바타케(湯畑)"의 동영상입니다.
온천 고유의 냄새가 엄청나게 난답니다.
"유바타케(湯畑)"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나무로 만들어진 수 많은 수로로 흘러 내려간답니다.
수로로 흘러가는 동안에도 온천수의 온도는 약 90도가 넘기때문에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수로의 끝에는 이렇게 엄청난 양의 온천수가 흘러 내려가고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흘러내려온 온천수는 한쪽의 수로로 다시 모아져서 한개의 수로로 흘러내리는데요.
그 양이 엄청나답니다.
"유바타케(湯畑)"의 온천수가 흘려내려온 종착지가 바로 이곳입니다.
아랫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만, 수증기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네요.
"유바타케(湯畑)"에서 흘러나온 온천수는 수 많은 수로를 통해 내려와 마지막에 이 하나의 수로로 모아져서 나온답니다.
그 양이 엄청난데요.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실것 같아서 동영상으로도 찍어봤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수로에서 내려오는 물의 양과 그 소리가 엄청나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온천수가 매초마다 뿜어져 나오고 있구나 싶어요.
"유바타케(湯畑)"의 야경입니다.
라이트업되어 있어 밤에 보는 "유바타케(湯畑)"도 엄청 이쁩니다.
라이트 색상이 바뀐답니다.
"유바타케(湯畑)"의 야경도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유바타케(湯畑)"의 동영상입니다.
밤에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없더군요.
"유바타케(湯畑)"쪽도 라이트색상이 계속 바뀝니다.
라이트업 되어 있는 "유바타케(湯畑)"에 수증기에 빛이 비쳐지면서 더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수로쪽에도 라이트업되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밤에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밤에 보는 "유바타케(湯畑)"가 볼거리이기도 합니다만,
솔직히 저녁먹고 온천 들어갔다가 다시 추운 밖으로 나오기가 조금 귀찮긴 했습니다만,
야경을 보고자 나왔는데 꽤 볼거리였어요.
밤에는 기온이 훨씬 많이 내려가다보니 그 만큼 주변에 수증기가 더 많이 피어오릅니다.
불난것처럼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유바타케(湯畑)" 주변으로 라이트업이 잘 되어 있어서 볼만하니 꼭 보세요.
보고 있으면 여유로움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여행의 묘미!
엄청난 온천수가 흘러내리는 이곳도 야경 촬영과 동영상으로도 찍어보았습니다.
쿠사츠온천의 명물 "유바타케(湯畑)".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중 한곳인 쿠사츠 온천(草津温泉).
도쿄에서 전철로 3시간, 버스로는 4시간 걸리는 곳에 있는 온천!
도쿄 인근에 있는 온천으로 하코네 온천도 괜찮지만, 쿠사츠 온천(草津温泉)도 상당히 수질이 좋은 곳입니다.
꼭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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