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에 라멘 맛집이라고 하면 토리 파이탄 라멘으로 유명한 "긴자 카가리(銀座 篝（かがり）) "입니다.
미슐랭가이드 2년 연속 게재된 점포로 라멘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카가리는 도쿄에 여러 점포가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도쿄역 오오테마치점에 다녀왔습니다.
카가리 점포 중에 가장 넓은 점포로 줄을 서서 많이 기다릴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かがり）)의 위치는 도쿄역에서 15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그랜드 큐브 빌딩의 지하 1층에 있습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かがり）)의 외관입니다.
점포의 디자인이 비슷하네요.
긴자 카가리(銀座 篝（かがり）)의 간판입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かがり）)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월~금요일
11:00 ~ 22:00
토요일
11:00 ~ 15:00
일요일, 공휴일은 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かがり）)의 메뉴입니다.
긴자점, 긴자 에키치카점, 이케부쿠로점은 그냥 들어가서 주문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곳 도쿄역 오오테마치점은 식권 발매기가 있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식권발매기가 있습니다.
이 가게에서 꼭 먹어봐야할 라멘은 바로 빨간색으로 표시한 버튼의 라멘입니다.
鶏白湯SOBA 並盛(150g)
(토리 파이탄 SOBA 150g)
가격은 950엔
티켓 구입 완료.
鶏白湯SOBA 並盛(150g)
(토리 파이탄 SOBA 150g)
가격은 950엔
저는 카운터석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라멘에 넣을 다진 생강과 튀긴 마늘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넣지 마시고 반정도 드신다음에 넣어서 드세요.
좌석은 카운터석 6석, 테이블석 16석이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조미료입니다.
여기에서 이쑤시게 옆에 있는 나무 통에 들어있는게 "쿠로시치미" 라는 조미료입니다.
라멘에 조금 넣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노란색 병에 들어 있는게 식초입니다.
식초도 아주 조금만 라멘에 넣어서 드세요.
라멘을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데요.
토리 파이탄 라멘은 처음에는 그냥 그대로 먹고 반정도 먹고 난 후,
다진 생강, 튀긴 마늘, 식초, 쿠로시치미 등을 넣어서 먹으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토리 파이탄 SOBA 150g(鶏白湯SOBA 並盛(150g) )이 나왔습니다.
토리 파이탄 SOBA 라멘의 국물은 백숙 국물같은 국물입니다.
토리 파이탄 라멘을 제공하는 라면가게 중에 가장 맛있는 국물인거 같아요.
챠슈는 돼지고기가 아닌 닭고기 입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챠슈였습니다.
면은 얇은 스트레이트면입니다.
면도 맛있었습니다.
반정도 먹고 튀긴 마늘, 다진 생강을 넣어서 먹습니다.
식초도 조금 넣어서 드셔보세요.
역시 토리 파이탄 SOBA 라멘은 긴자 카가리(銀座 篝（かがり）)가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긴자 카가리(銀座 篝（かがり）)에는 다른 메뉴도 있습니다만,
다른 메뉴보다는 토리 파이탄 소바를 드셔봐 주세요.
■ 긴자 카가리(銀座 篝（カガリ）) 다른 점포 정보
-.본점인 긴자점 (2018년 11월 현재 다른 가게로 바뀌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