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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아카사카의 인도 카레 맛집 '쇼나루가(ショナルガ)'

by 도쿄도민 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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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인도 카레 맛집인 '쇼나루가(ショナルガ)'를 소개할까 합니다.

각종 스파이스로 만드는 인도인이 경영하는 본격적인 인도카레 전문점입니다.

런치로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쇼나루가(ショナルガ)'의 위치는 도쿄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가게가 건물 안쪽에 있어서 건물 앞쪽의 길가에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보통 가격은 780~880엔정도입니다.



이건 테이크 아웃 메뉴입니다.

저렴하게 먹으면 500엔에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하는 사람들은 보통 회사원들입니다.



테이크 아웃을 하면 이런 도시락에 넣어줍니다.



'쇼나루가(ショナルガ)'의 외관입니다.
건물 1층의 안쪽에 있습니다.



'쇼나루가(ショナルガ)'의 내부입니다.

13시 이후에 가니 자리가 조금 비어있더군요.



테이블에 놓여 있는 것들입니다.

오른쪽에 조그만한 조미료통이 있는데요.

거기엔 매운 스파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카레에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A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A 메뉴는 매일 메뉴가 바뀌는 메뉴인지라 사진에는 '물음표'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날 그날에 메뉴를 소개해준답니다.



샐러드입니다. 

이건 카레 주문하니 서비스로 나오더라고요.



주문한 카레가 나왔습니다.

'라이스'와 '난'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라이스를 선택했습니다.

'라이스'도 '난'도 무료로 무제한 리필이 됩니다.



'난'은 이렇게나 큰 난이 나오더라고요.



카레는 조금 스프카레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카레는 일반적인 걸죽한 카레 였습니다.


이 날은 시금치 치킨 카레였는데요.

큼직한 닭고기가 잔뜩 들어있었습니다.

가격에 비하면 맛은 맛있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다음에 또 먹으러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의 카레와는 전혀 다르니 혹시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다른 메뉴로 바뀌니 드실려면 런치타임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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