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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아카사카 맛집] 치킨정식(카라아게)가 맛있는 '요시다(よ志多)'

by 도쿄도민 201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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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치킨이 있다면 일본에는 '카라아게' 라는게 있습니다.
'카라아게'와 '치킨'은 비슷하긴 합니다만 조금 틀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라아게'보다는 한국의 치킨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다(よ志多)'는 닭요리 전문점으로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3~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요시다(よ志多)'의 외관입니다.
닭요리 전문점이라 치킨난방을 포함하여 여러 닭요리 메뉴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요시다(よ志多)'의 가게 내부입니다.



'요시다(よ志多)'의 런치영업시간입니다.
11:30 ~ 14:00 입니다.
저녁에는 술집(이자카야)으로 바뀝니다.
런치메뉴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런치메뉴는 밥과 된장국이 무제한 리필됩니다.



'요시다(よ志多)'의 메뉴입니다.
이번에는 제일 아랫부분에 있는 카라아게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700엔입니다.



이게 '카라아게 정식'입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밥은 무제한 리필입니다.
밥을 더 달라고 할때 일본어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고항 오카와리 오네가이시마스'



된장국 또한 무제한 리필됩니다.
된장국을 더 달라고 할때에는 일본어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미소시루 오카와리 오네가이시마스'



카라아게(치킨) 4조각과 양배추 등등이 한접시에 올려져있습니다.



닭요리전문점인거만큼 맛은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700엔이라는 가격!
한국의 치킨과는 다른 일본의 카라아게.
일본여행 오시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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