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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유락초 시오라멘 맛집인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

by 도쿄도민 2018.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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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긴자에 가까운 유락초에 있는 시오라멘 맛집인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를 소개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정말 최고!

도쿄내의 라멘 맛집 중에 강력 추천하는 라멘맛집 중 한곳입니다.

'유락초' 라는 지역의 이름은 '유라쿠초' 라고도 하고 '유락쵸' 라고도 하고 여러가지가 있네요.



유락초(有楽町)는 긴자 바로 옆이고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는 유락초역 바로 옆에 있는 도쿄교통회관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작은 가게들이 많이 입점해있는데요.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 라멘 가게는 생각보다 찾기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긴 대기줄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

그만큼 맛집이라는거죠.



이번에 주문할 라면은 670엔짜리 라면입니다.

가격이 꽤 저렴하죠?

그래도 맛은 일품이랍니다.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의 가게는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입니다.

엄청나게 작죠?

카운터석뿐이고 7석뿐입니다.



줄은 약 20~30분정도 기다려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줄을 서기전에 먼저 식권부터 구입을 해야합니다.

식권발매기 사진입니다.





저는 위의 670엔짜리 라멘을 주문했습니다.



구입한 티켓입니다.

이건 가지고 있다가 자리에 앉으면 점원에게 주면 됩니다.



카운터석에 놓여있는 것들입니다.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가 2018년 6월에 긴자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지금 있는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 본점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네요.



이게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의 인기 메뉴 시오라멘입니다.

가격은 670엔.



670엔에 이런 퍼포먼스가 나온다는건 정말 놀랍습니다.



국물 한모금 마셔보시면 깔끔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정말 최고에요.



면은 시오라멘에 잘 어울리는 스트레이트 면발입니다.



670엔짜리 라멘에 이렇게 커다란 챠슈가 들어있는건 처음 봤어요.



게다가 두께도 이렇게 두껍습니다.

하지만 고기살이 엄청 부드럽답니다.



멘마도 이렇게 두꺼운게 듬뿍 들어있답니다.

670엔이라는 가격에 국물도, 면도, 챠슈도, 멘마도 맛있는 곳은 드물어요.

긴자에서도 갈 수 있고, 히비야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고, 도쿄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니 이 주변에서 라멘 맛집을 찾으신다면 강력추천하고 싶은 라멘 맛집 '멘야 횻토코(麺屋 ひょっと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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