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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하와이 여행] 알라모아나 호텔(Ala Moana Hotel) 숙박기 - 로비편

by 도쿄도민 2018.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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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추천 호텔 중 하나이고 매년 하와이 갈때마다 이용하고 있는 호텔이 '알라모아나 호텔(Ala Moana Hotel)' 입니다.

와이키키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조용하고 쾌적한 호텔 중 하나입니다.

랭크도 상위급 중 하나인 호텔이랍니다.

이번에는 로비편에 대해 정리 해보겠습니다.


■알라모아나 호텔(Ala Moana Hotel) 관련글

-.알라모아나 호텔(Ala Moana Hotel) 숙박기 - 외관편
-.알라모아나 호텔(Ala Moana Hotel) 숙박기 - 로비편
-.알라모아나 호텔(Ala Moana Hotel) 숙박기 - 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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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모아나 호텔(Ala Moana Hotel) 숙박기 - 경치편



호텔 로비 앞사진입니다.

알로하 셔츠를 입은 벨보이가 항상 대기하고 있답니다.



전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밝고 넓어보여요.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습니다.



호텔 로비로 들어가면 가운데에 엘리베이터 6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을 보면 접수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각종 투어를 예약할 수도 있고요.

접수 및 안내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투어를 예약하면 조금 비싸서 이용안하게 되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즌에 가면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하와이는 더운곳이지만,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 되어 있습니다.



1층 접수 하는 곳이 왼쪽에 보이는 부분이고요.

직진하면 화장실이 있고, 그 옆에 클럽같은게 있습니다.



아주 넓고 밝고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한국인 직원은 없어서 영어로 다 이야기 해야요.



패스포트와 예약증 보여주고 키를 받았습니다.

방키는 카드형식이랍니다.



안내데스크 옆에는 우편함이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 중 하나이기때문에 일본어로 안내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로비 입구에서 왼쪽을 보면 쇼파들이 많이 놓여 있습니다.

이 쇼파는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 옆에는 스타벅스가 입점해있습니다.

원래는 스타벅스가 있던 자리도 휴계실처럼 쇼파가 놓여 있었는데요.

그 다음해에 갔더니 공사를 하더니 그 다음해에 갔더니 스타벅스가 오픈해있더군요.



원래 스타벅스가 생기기 전에는 로비에 커다란 목재 카누가 놓여 있었는데요.

스타벅스가 생기면서 없어졌더라고요.



스타벅스 옆쪽에는 또 다른 길이 하나 있습니다.

이 길로 가면 호텔 옆문과 이어져 있습니다.



옆문으로 가는 길에는 편의점이나 기념품 가게들이 몇몇 있습니다.



옆문이 있는 스페이스에서 스타벅스쪽을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옆문이 있는 곳에는 여러 시설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센터 라는 곳이 있는데요.

인터넷 PC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쇼파도 놓여 있어서 잠시 쉴수도 있습니다.

각종 투어를 예약하면 알라모아나 호텔의 경우 메인 로비 문 앞이 아니고 이 옆문에서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투어버스가 올때까지 여기서 기다리면 됩니다.



그외에도 이런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냥 추억삼아 여러 사진을 찍어봤어요.



오른쪽에 어떤분이 올라오시는 곳 보이죠?

저기가 바로 옆문입니다.

옆문 옆에는 커다란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와이키키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조금 비싼감이 있어요.

위의 사진은 오전에 찍은 사진이고요.



위의 사진은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 길로 나가면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가기도 쉽고, 동키호테, 월마트에도 가기 쉽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다시 로비로 돌아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번에 숙박할 방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있는 버튼이에요.

모든 엘리베이터가 전층을 가더라고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에는 각층의 버튼 밑에 있는 저 구멍에 카드를 넣었다가 뺀 후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다른 층의 사람이라도 어느 누군가가 카드를 한번 집어 넣고 빼면 어느층이든 누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11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11층 올라와서 엘리베이터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호실번호가 큰 숫자일수록 엘리베이터와 가깝습니다.

저는 1115호라서 엘리베이터 바로 앞이더라고요.

시끄럽지 않을까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했어요.



알라모아나 호텔 11층의 복도 사진입니다.



그리고 제가 머물 1115호 방문 사진입니다.

카드키로 카드를 넣고 뽑은 후에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하와이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코아 라는 나무를 아시는지요?

이 문이 바로 그 코아 나무로 만들어진거랍니다.

코아 특유의 나무결이 인상적이랍니다.

다음에는 방 내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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