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의 귀여운 녹색 식물 '마리모(マリモ)'

by 도쿄도민 2019. 1. 15.
반응형


홋카이도 여행의 여행선물로도 좋은 귀여운 녹색 식물 '마리모(マリモ)'.

'마리모(マリモ)'는 홋카이도의 명물 중 하나입니다.

관상용으로도 귀여운 녹조류 중 하나이고 여행선물로도 아주 인기 있답니다.



홋카이도의 관광지의 기념품 판매 가게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삿포로 바로 옆 지역인 오타루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고요.

이 사진을 찍은 곳은 홋카이도 하코다테의 베이에리어인 아카렌가 창고에 있는 기념품 판매가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행선물용으로 이렇게 조그만한 병에 넣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도 있어요.



보시다싶히 자갈이 깔려있고 그 위에 동그란 모양의 녹색의 '마리모(マリモ)'가 2개 들어있습니다.

귀엽죠?



가격은 432엔입니다.

이것보다 조금 더 큰것도 있습니다.



관상용을 위해 병모양도 조금 귀엽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마리모가 3개가 들어있네요.



책상이나 티비옆에 두어도 괜찮겠죠?



이렇게 마리모 육성 킷트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648엔입니다.



이 마리모 육성 킷트는 병이 포함이 안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와인 글라스라든지에 넣어서 키우면 이쁠거 같아요.



마리모를 키우기 위해 이런 미네랄 스톤도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은 324엔.



미네랄 스톤은 물 100cc당 20g의 미네랄 스톤을 넣어서 7~8주에 한번 물을 갈아주면 됩니다.



그냥 놔두고 보는게 아니라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마리모를 스트랩으로 판매를 하고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가방에 달아서 다닐 수도 있겠죠?



이 마리모 스트랩에는 마리모가 1개 들어있습니다.

동그란 마리모가 아주 귀엽습니다.



조금 더 큰 마리모 스트랩도 있어요.

근데 이렇게 판매되고 있는 마리모는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이건 여행상품등으로 판매하기 위해 양식하여 동그랗게 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연 마리모는 이렇게 동그랗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도 마리모는 마리모에요.

홋카이도외의 지역에서는 마리모를 구입하기 힘들어요.

홋카이도에 가게 되시면 구경해보시고 구입하셔서 여행 기념으로도 간직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