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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에서 자동차로 약 40분거리에 있는 각종 다시마가 다 모여있는 홋카이도 콘부관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콘부는 한국어로 다시마 라는 뜻입니다.
콘부(다시마)의 역사부터 콘부(다시마)와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둔 자료실(박물관)이 있는가 하면,
극장과 비슷한 돔 시어터로 콘부(다시마)에 관한 영상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다시마를 구입할 수 있는 숍도 있는데요.
콘부(다시마)만이 아닌 콘부로 만든 우동, 라면 등등 종류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위에서 설명 들였듯이 하코다테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홋카이도 콘부관.
이날은 하코다테 공항에서 오릭스 렌트카로 하코다테 주변을 한바퀴 돌았답니다.
오오누마 국정공원(국립공원)에 갔다가 하코다테로 돌아가는 길에 콘부관에 들렀습니다.



주차장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그만큼 관관객들도 많이 온다는 이야기겠죠
저는 성수기를 피해서 갔습니다만,
저기 버스 몇대가 주차가 되어 있는데요. 전부 중국 대만의 관광객들이었어요.



이곳이 콘부관 입구 입니다.
한국여행사도 버스투어로 이곳에 오는게 있는지,
여기저기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 보입니다.
입구를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자료실(박물관)과 극장(돔시어터)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콘부(다시마)를 구입할 수 있는 큰 샵이 있답니다.



이곳 콘부관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안내판이 적혀있습니다.
극장, 자료실(박물관)등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일단, 왼쪽으로 가서 자료들을 보기로 했습니다.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냥 사진과 글만 있는게 아닌 콘부(다시마)를 채취할때 쓰는 도구도 다양하게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조그만한 인형조각들로 콘부(다시마)를 건져서 말리는 작업이라든지,
이런저런 작업하는 모습들을 표현해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일본어를 몰라도 대충 저런 것들을 보면 알 수 있죠.
생각보다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이곳을 지나면 콘부(다시마)를 구입할 수 있는 샵으로 이동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콘부(다시마)를 구입할 수 있는 샵입니다.
엄청나게 넓고요.
다시마라고 하면 국물 낼때 쓰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그것만이 아니랍니다.
일단, 사진을 봐주세요.





흔히 많이 쓰시는 국물을 우려낼때 쓰는 콘부에요.
이런 콘부(다시마)에도 국물만 우려내고 다시마를 버리는 다시마와
그냥 그대로 먹을 수 있는 다시마가 있고요.
긴 시간 우려내야 제맛이 나는 다시마가 있는가 하면
짧은 시간에 맛을 우려낼수 있는 다시마도 있답니다.



각 다시마 별로 시식을 할 수 있는 코너도 많았어요.
국물을 우려낼때 쓰는 다시마의 시식이 아니고요.
위의 사진 처럼 다시마 튀김을 봉지에 넣어서 팔더라고요.
저런 다시마 요리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가 많이 있어요



이건 다시마 우동!
면발에 다시마 분말을 섞어서 만든건가봐요.



이건 콘부 라면이라고 해서 다시마 라면.
이것도 면발에 다시마 분말을 섞어서 만든거 같네요.



여긴 콘부차 코너입니다.
콘부차 라는건 다시마 차 입니다.
약간 걸죽한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는 분과 싫어하는 분이 있을 것 같네요.
시음도 가능하니 기회 되시면 콘부차를 한번 드셔보세요.




맨 오른쪽에 있는건 낫또 콘부라고 되어있네요.

저건 시식을 안해본거 같네요.

ㅎㅎ...

이곳은 시식 코너가 정말 많아서 좋더라고요.



하코다테에서 또 하나 유명한거라고 하면 오징어입니다.

그래서 오징어 관련 기념품이라든지 이런 과자 같은것도 많이 나온답니다.




하코다테 이카 센베이 라는거에요.

맛있어요~~~

시식해보시고, 맛있으면 한봉지 구입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이 콘부(다시마)를 구입할 수 있는 샵내에는
공장도 있어서 공장에서 콘부를 만들고 있는 걸 볼수가 있답니다.
큰 유리창으로 작업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지금 작업하시는건 토로로 콘부입니다.
콘부(다시마)를 압축한 다음 다시 아주 얇게 슬라이스 한건데요.
저걸 된장국이라든지 넣어서 먹는답니다.
이것도 약간 걸죽해져요.




콘부(다시마) 공장견학 이라고 해도 될것 같네요. ^^

저는 토로로 콘부를 좋아해서 가끔 홋카이도 물산전이 도쿄에서 열릴때면

한봉지씩 구입해와서 된장국에 넣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이번에 제가 구입한 콘부(다시마)입니다.
짧은 시간에 국물을 우려낼 수 있고, 콘부(다시마)도 그냥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콘부(다시마)입니다.
저는 홋카이도에 오면 항상 콘부(다시마)를 구입해 온답니다.
홋카이도의 콘부(다시마)는 정말 맛있어요.
삿포로쪽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오타루에서 콘부(다시마)를 구입하고요.
하코다테의 경우에는 콘부관이 아니더라도 하코다테 시내에서도 콘부(다시마) 전문샵들이 많이 있어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종류는 이곳이 제일 많았어요. ^^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버스를 타고 온 중국인인지 대만인지 아무튼 저 관광객들은 엄청난 양을 구입해가더군요.
자동차나 버스투어가 아니면 가기 좀 힘든 곳이지만,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시고, 여러 종류의 콘부(다시마)도 구경하시고, 시식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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