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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일, 일본 천왕의 즉위를 앞두고 새로운 시대를 열 2019년 4월 1일 새로운 연호가 발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천왕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연호가 발표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떠들석하게 올라오고 있지만, 일본 연호가 변경된다고 하여 우리나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합니다.

이렇게 2019년 4월 1일 일본 정부에서 발표한 새 연호는 '레이와(令和)' 입니다.
지금까지는 '헤이세이(平成)'라는 연호가 사용되고 있었고,
2019년도가 헤이세이 31년, 레이와 1년이 됩니다.
중간부터 바뀌기 때문에 2019년도에는 이렇게 2개의 연호가 존재하고요.
2020년부터는 레이와 2년으로 표시됩니다.

일본 연호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보통 2자로 이루어져있지만, 오래전에는 3자로 이루어진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연호가 이렇게 많다면 그동안 천왕이 많이 바뀐건가? 하고 의문이 듭니다.

현재는 천왕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연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래전에는 천왕이 바뀌는것과 상관없이 1년 혹은 2년 주기로 바꾸기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첫글자가 이전에도 사용된 글자도 사용되기도 하고 했는데요.

에도시대를 끝으로 메이지 시대부터는 천왕이 바뀔때마다 바꾸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호가 바뀌는 주기가 길어졌는데요.

이번이 248번째 연호이고, 새로운 연호가 발표되기 전부터 어떤 연호가 될지 일본 티비에서는 수많은 예상어들이 나오곤 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부터 메이지(明治), 다이쇼(大正), 쇼와(昭和), 헤이세이(平成) 였는데요.
최근에는 영어도 많이 사용되는것 만큼 중복되지 않는 단어가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메이지는 M
다이쇼는 T
쇼와는 S
헤이세이는 H

근데 이게 이렇게까지 영어문자까지 체크해서 중복되지 않게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일본의 공공문서에는 신청서라든지, 예를 들면 통장 만들때, 보험 들때 신용카드 들때 등등..
개인정보 입력란이나 신청일 혹은 생년월일 부분에 서기로 표시하지 않고, 헤이세이 3년 이런식으로 표기를 하는 곳이 많이 있기 때문이고, 신청서에는 연호를 줄여서 영어로 M, T, S, H 로 표시되어 있고, 거기에 날짜에 맞게 동그라미를 표시해야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와같이 영어도 중복되지 않게 한답니다.
솔직히 연호는 실제 생활에서는 안써고 서기로 표시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일본은 앞으로도 연호를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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