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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으로 오시는 유학생들을 보면 "코엔지"라는 지역이 의외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코엔지에서 집을 알아보곤 했답니다.
코엔지 지역의 원룸의 월세 정보와 집구할때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위의 건물은 지은지 26년된 건물로 코엔지역에서 걸어서 4분거리에 있습니다.
원룸타입으로 평수는 약 9평입니다.
월세는 8.6만엔으로 우리나라돈으로 약 86만원입니다.
일본에서는 월세를 "야찡"이라고 한답니다.

26년된 건물치고는 꽤 깨끗해보이는 건물이네요.
집을 고를때에는 주변환경도 잘 알아봐야합니다.
일단, 월세에 영향을 많이 받는건 역에서 걸어서 얼마나 걸리는지입니다.
여긴 역에서 4분거리로 가까워서 월세도 비싼편입니다.
주변에 마트, 우체국, 야채가게, 식육점 등도 있는지 잘 알아봐야합니다.

원룸타입으로 화장실과 욕실은 따로따로 되어 있네요.
일본은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게 인기이고 월세도 비싸집니다.

실내입니다.
사진을 잘 찍어서 넓어보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가보면 정말 좁을꺼에요.
아!
일본은 빌리는 집에 따라서 형광등, 에어콘, 가스렌지가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잘 알아보고 들어가야해요.
없는 집에 들어가게 되면 직접 다 사야합니다.

싱크대입니다.
이 방은 가스렌지가 설치되어 있네요.

욕실은 조그만한 편이지만 생각보다 깔끔한 편입니다.

따로 분리되어 있는 화장실입니다.
방처럼 되어 있어서 바닥을 물청소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베란다입니다만, 이 곳은 세탁기를 두는곳이 베란다에 둬야합니다.
보통 실내에 욕실 옆에 세탁기를 두는 곳이 일반적이지만,
이 방은 실외인 베란다에 둬야합니다.
이런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외부 먼지로인해 세탁기가 금방 더러워집니다.
그리고 여성분이 혼자 살때에는 세큐리티면도 생각을 해야하는데요.
그래서 가능하면 밤길 오래 안걸어도 되는 역에서 가까운 곳을 추천하고요.
역에서 가까워도 넓고 밝은 길인지도 확인해야합니다.
건물현관에는 오토락이 있는 곳이 여성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이 건물은 코엔지역에서 9분이고 거의 신축인 지어진지 5년된 건물입니다.
현관에 오토락이 있는 건물입니다.
이런 건물이 여성분들에겐 추천입니다.
다만, 거의 신축인데다가 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는 9분!
근데 이런 사이트에 도보 9분이라고 되어 있으면 실제로 걸으면 12~15분정도 걸립니다.
여기는 약 8평으로 월세가 약 9.5만엔.
즉 우리나라돈으로 95만원입니다.
평수가 12평짜리는 월세가 무려 14만엔. 약 140만원이나 합니다.

건물은 지어진지 5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 외관도 아주 깔끔합니다.

실내도 아주 깔끔하고요.
여긴 에어콘도 달려있네요.

싱크대도 깔끔해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가스렌지도 설치되어 있어서 별도로 구입안해도 되겠네요.
근데 싱크대의 씻는 부분이 좁은편이어서 실제로 요리하거나 하시면 꽤 불편할거 같아요.

욕실입니다.
꽤 넓고 깨끗하네요.

화장실도 분리되어 있고 세탁기 놓은 곳도 실내에 있었습니다.
코엔지에서 7만엔대인 약 월세가 70만원정도의 방은 정말 후진곳이 많이 있습니다.
깨끗한곳 찾을려면 월세가 약 100만원 가깝게 내야한답니다.
공과금은 별도로 내야하는데요.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 내면 약 10만원정도 나갑니다.
이런것도 생각해야겠죠?
일본에서 방을 빌리면 벽에 못을 하나 박으면 안됩니다.
박아도 되긴 되지만 나갈때 그만큼 복원비용을 내야합니다.
그러니, 방을 빌리면 빌린대로 그대로 사용하는게 가장 좋고,
처음에 집에 흠집이나 부서진곳이거나 있으면 입주시에 사진찍고 부동산과 잘 이야기 해두는게 좋습니다.
집을 완전히 나갈때에는 벽에 못박은거, 부서진거, 흠집난거 전부 수리비용으로 청구받습니다.
청소도 깔끔하게 해놓는게 좋답니다.

일본에서 집을 구할때 주의해야할점은!
역에서 가까운지, 그리고 역에서 집까지 넓고, 밝은 길인지.
주변에 마트, 야채가게, 약국, 병원등 생활에 필요한게 있는지.
세탁기는 실내에 두는 곳이 있는지.
여성분이면 오토락 및 현관 비디오 인터폰인지등도 체크해두는게 좋습니다.
근데, 부동산가서 알아보더라도 입주자가 외국인이라고 하면 집을 안빌려주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의 경우 월세를 안내고 도망가는 경우가 있거나 매너가 안좋아서 그런게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학생들이 일본에서 집을 구할때에는 레오팔레스21 이라는 곳이 인기인거 같아요.
여긴 유학생들이라면 알만한 곳이죠?
근데 레오팔레스21은 전철 선로 주변에도 많이 있어서 주변이 조용한지도 잘 알아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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