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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화산지역이 많아 지진도 많지만, 그만큼 온천지역도 많습니다.
지역마다 온천성분도 달라 골라서 여행가는 재미도 솔솔하고요.
눈이 쌓인 노천온천의 분위기가 더욱 여행을 즐거움을 높혀줍니다.
우리나라는 노천온천이 많이 없는데요.
일본은 일반적으로 온천지역에는 노천온천 시설이 있습니다.

일본 온천에서 즐기는 색다른 묘미는 바로 노천온천!
특히 겨울에 가면 주위가 눈으로 가득 쌓인 풍경을 보면서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데요.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차갑지만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구고 있어서 그런지 전혀 춥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여성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남성분들을 보면 온천에 들어갈때 머리위에 타올을 올리고 있는 풍경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머리에 올리지 않더라도 주변의 돌에 얹어놓고 온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타올!
어디다가 쓰는지 의아해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남자 목욕탕에 가면 중요부위를 가리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저 타올로 중요부위를 가리면서 다니더라고요.
온천 물에 들어갈때에는 타올을 담그면 안되기 때문에 놔둘곳이 없어서 머리위에 얹어두거나
주변 돌위에 올려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을 보면 온천갈때에는 타올을 2개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는 중요부위를 가리는용.
하나는 나갈때 몸에 묻은 물을 닦는용.
아! 또하나.
중요부위를 가리는 타올로 몸을 씻을때 사용하기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네요.
슬슬 온천여행을 떠날때가 된거 같습니다.
빌딩으로 가득찬 도심을 떠나 자연으로 가득한 시골에 있는 온천여행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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