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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현금으로 지불이 많은 일본에서는 동전지갑이 필수입니다.
일본에 와서도 그냥 바지 호주머니에 동전을 넣어다녔는데,
동전의 마찰로 인해 바지에 구멍이 생겼습니다.
주변에 계신분들이 대부분이 동전지갑을 가지고 다니시길래 동전구입을 구입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와서 처음으로 구입한 동전지갑이 바로 "타케오키쿠치(TAKEO KIKUCHI)"의 동전지갑.
판매원의 말로는 동전지갑도 되고 명함지갑도 된다고 해서 구입을 했어요.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동전지갑이라고 해서 오래 사용하겠지해서 사용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동전지갑으로는 조금 큰게 아닌가 했습니다.

반대편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긴 집근처에 있는 마트의 포인트카드를 넣어두고 있습니다.
이게 실제로 사용하다보니 일본생활에 있어서는 정말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이런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명함을 넣는건가? 했는데,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고, 저는 교통카드와 생활에 필요한 포인트카드를 넣어다녔습니다.
그냥 이 동전지갑 하나 있으면 정말 편리했어요.

동전을 넣는 곳은 박스형으로 동전을 많이 넣을 수 있었고,
꺼내기에도 정말 편리했습니다.

다만, 동전 넣는 부분은 밑부분이 천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동전의 마찰로 인해 찢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약 10년 사용한 동전지갑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동전지갑을 구입해야겠다 싶어서 좋은 가죽 브랜드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브랜드가 바로 "코코마이스터(COCOMEISTER)".
일본 수제 가죽 브랜드로 아주 유명한 명품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오크바크"라는 가죽이 사용된 동전지갑을 구입!

"오크바크"는 식물성 가죽으로 제작기간이 1년이 넘게 걸리는 전세계적으로 희귀성으 높은 천연가죽입니다.
그 가죽을 사용하여 코코마이스터의 장인들이 만드는 지갑!
정말 마음에 드는 가죽 동전지갑입니다만,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이 동전지갑안의 구조!
이게 동전을 넣는 곳이 박스형태가 아니라 V자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편리하지 않더라고요.
그외에 카드를 넣는 곳이라든지 지폐도 한두장 넣어서 다닐 수 있긴 한데,
동전 꺼내기가 불편했고, 집근처에 마트에서 포인트카드를 낼려고 하니
매번 동전지갑의 지퍼를 열어서 포인트카드를 꺼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돈내야하면 어차피 열어야하지 않나? 라고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교통카드나 애플페이로 터치로 결제를 할 수가 있어서 필요한건 포인트카드만 있으면 되거든요.
그래서 조금 쓰다가 실생활에서는 불편해서 새로운 동전지갑을 구입했습니다.

그게 바로 "키프리스(CYPRIS)"라는 브랜드의 동전지갑입니다.
키프리스 브랜드도 일본 브랜드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코코마이스터의 동전지갑보다 가로가 1cm 작습니다.

게다가 제가 실생활에 편리한 부분이었던,
지갑을 열지도 않아도 되는 카드를 넣는 곳이 있었고요.

지갑안은 동전을 넣는 부분은 제가 원했던 박스형태의 동전지갑!
그리고 여러장의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지갑.
지폐도 몇장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지갑.
동전을 넣는 부분도 천이 아닌 가죽으로 되어 있는 지갑!

제가 실생활에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동전지갑의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된 동전지갑이었습니다.
소가죽과 돼지가죽이 사용된 지갑입니다.

그로인해 비싼 코코마이스터의 동전지갑!!
제가 구입한 동전지갑중에 가장 비싼 동전지갑이 바로 이 코코마이스터의 동전지갑입니다.
그만큼 가죽 자체가 좋은 가죽이어서 비쌀 수 밖에 없었어요.
몇번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럼 이 지갑은 어떻게 하냐고요?

한국갈때 사용하는 지갑으로 되었습니다.
이 지갑은 한국에서 사용하기에는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우리나라 지폐의 크기가 일본 지폐보다 작아서 그냥 반으로 넣으니 저렇게 쏙 들어가네요.
일본 지폐는 3번 접어야 넣을 수 있어요.
코코마이스터의 동전지갑은 한국여행용 지갑!

그래서 제가 구입한 동전지갑을 나열해보면,
제일 왼쪽부터 "타케오키쿠치"→"코코마이스터"→"키프리스" 순입니다.
타케오키쿠치가 가장 얇고 크기도 가장 작습니다.

그리고 짠!
코코마이스터의 동전지갑 같은데 크기가 큰 지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건 코코마이스터(COCOMEISTER)의 오크바크 브리스톨 장지갑입니다.
일본은 장지갑도 이렇게 지퍼가 달린걸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유행을 따라가서 구입을 한건 아니고요.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해외여행을 갈때에는 환전을 많이 하잖아요.
이 지갑은 V자 형으로 열리는 지갑이라 해외에 갔을때 돈이 들어있는걸 주변에 보이지 않게 할 수 있고요.
저 지갑에 패스포트도 들어가고요.
여러 영수증 같은것도 많이 들어가서 해외여행용으로는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이 지갑에는 원화랑, 달러랑 엔화가 들어가있답니다.
또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댓글
  • 프로필사진 BlogIcon 토리의추억 자주 듣는 이야기이면서도 우리나라보다 발전된 일본이 카드보다 현금 결제가 아직 대중적이라는 게 왠지 늘 적응이 안됩니다. ^^
    한국에서는 요즘 지폐 이하 동전은 정말 애물단지거든요. ㅎ
    2020.01.24 19:0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싸나이^^ 한국에서는 동전을 거의 가지도 다니지 않는데 일본은 필수품중 하나가 동전지갑이죠 ? ㅎ
    음식점에서 줄을 서서 동전지갑을 꺼내는모습이 참 특이했는데...ㅎ
    2020.01.27 16: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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