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섬 시내에서 아주 가까운 비치 중 하나가 스나야마 비치(砂山ビーチ) 입니다.
스나야마 비치(砂山ビーチ)는 한자 그대로 모래산(砂山) 이라는 건데요.
왜 모래산 비치인지 직접 가보면 알수 있답니다.
스나야마 비치(砂山ビーチ)의 위치입니다.
맵코드(Map Code) : 310 603 263*55
미야코섬 시내에서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제가 간 날은 2020년 1월 14일 화요일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스나야마 비치(砂山ビーチ)의 주차장입니다.
무료 주차장입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습니다.
샤워도 무료입니다.
주차장에서 스나야마 비치(砂山ビーチ)까지는 이런 길을 걸어서 1~2분정도 걸어서 갑니다.
이곳이 바로 스나야마 비치(砂山ビーチ).
내려가는 길인데요.
이게 전부 모래입니다.
모래가 산위까지 전부 모래여서 이곳의 비치 이름이 스나야마 비치(砂山ビーチ) 라고 한답니다.
"스나야마"는 우리나라 말로 "모래산"이라는 의미입니다.
스나야마 비치(砂山ビーチ)의 아주 유명한 바위인데요.
출입금지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바다바람으로 인해 부식이 되어 돌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방지차원으로 막아놨습니다.
스나야마 비치(砂山ビーチ)의 푸른 바다를 보세요.
1월 14일.
겨울이지만,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섬은 여름이네요.
추울줄 알았는데 반팔, 반바지에 비치샌들 신고 돌아다녔어요.
바다물 만져보니 충분히 물놀이 할 수 있는 정도의 온도였습니다만,
겨울이라는 이미지때문인지 들어간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발만 담구고 나왔습니다.
바닷물도 정말 깨끗하고 푸르고.
이게 바로 바다구나 싶더군요.
미야코섬에 가시면 스나야마비치는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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