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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말 많은 아베노 마스크 도착!

by 도쿄도민 2020. 6. 2.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 부족현상이 이어지자 일본 정부는 국민 세금을 이용하여 전국민에게 1가구 천마스크 2장 지급을 발표합니다.

그 이름하여 "아베노마스크"

아베노 마스크 지급에만 국민의 세금 약 2600억원(260억엔)이 사용되었습니다.

2020년 6월 현재!

코로나19는 어느정도 잠잠해져가고 마스크 구입도 큰 걱정없이 가능해진 지금.

긴급으로 지급을 하려했던 아베노마스크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곳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2020년 6월 2일 기준), 전국민 지급율은 37%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도착한 아베노마스크!

큰 예산을 들여하는 만큼 말도 많았습니다.

일본 국민의 대부분의 목소리는 의료관계자들을 우선으로 하라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병원등 의료물품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쓰지도 못하는 아베노 마스크를 만들기 보다는 병원등 의료지원쪽에 예산을 써라는거죠.

 

일본정부도 국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천마스크 지급을 발표를 했다고는 합니다만,

일본 국민들은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그 이유는 마스크를 만들려면 똑바로 만들어야 하는데,

대충 만들어서 보낸듯한 이미지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크기가 너무 작았기 때문입니다.

코를 가릴려니 입이 나오고, 입을 가릴려니 코가 나오고!

마스크의 역활을 하지 못하는 아베노마스크에 2600억원이라는 예산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이물질이 묻어있는 마스크가 도착하기도 했고요.

 

 

아베노 마스크와 일반 시중에 판매중인 일반적인 마스크의 사이즈 비교입니다.

이렇게나 작았습니다.

아베총리가 착용한 아베노마스크입니다.

일본 국회의원들도 티비를 보면 아베노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드물었습니다.

대부분이 일반적인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데,

아베총리는 다른 마스크를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을 못하는 입장이죠.

그래서 여전히 저렇게 작은 아베노마스크를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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