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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 여행/이사와온천

도쿄에서 가까운 신주쿠에서 이사와온천으로 "카이지 3호" 특급급행열차로 이동

by 도쿄도민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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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심에서 전철로 1시간 30분거리에 있는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이고, 거리가 많이 멀지 않아서 가벼운 온천여행으로도 좋은 곳 같습니다.
후지산이 있는 야마나시현에 이곳 이사와온천이 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전철에 탑승

신주쿠역에서 출발하는데요.
9・10플랫폼인 츄오혼센(중앙본선)에서 전철을 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보면 일반 전철과는 다른 디자인의 전철이 정차합니다.
신칸센 같은 특급열차가 정차하는 플랫폼입니다.

 

저는 9:30분에 출발하는 카이지 3호(かいじ3号)를 타고 이동합니다.

 

특급 급행열차 티켓

이것이 티켓!
신주쿠에서 이사와온천으로 가는 카이지3호 특급 급행열차 티켓입니다.
신주쿠에서 9:30분에 출발해서 11:08분에 이사와온천역에 도착합니다.
좌석은 지정석으로 구입했습니다.

 

특급 급행열차 카이지 3호(かいじ3号)

특급 급행열차 카이지 3호(かいじ3号)가 들어왔습니다.
일반 전철과 디자인이 조금 다르죠?

 

전철이 도착하면 빨리 타야해요.
정차후 금방 출발하더라고요.
사진찍고 할 여유가 없어요.

 

좌석은 앞을 바라보고 달리는 타입입니다.
거의 최신형 열차인지 설비가 꽤 좋더라고요.

 

좌석은 좁지 않고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비행기의 이코노미석보다는 넓었어요.

 

장거리 이동에도 크게 불편함이 없는 좌석이었습니다.
이 좌석은 180도 회전도 가능해서 4명이서 갈경우 마주보고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각 좌석에는 선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적혀있는 글을 보고 알았는데요.

 

좌석 위의 램프의 역활

이런 안내내용이 있었습니다.
좌석위에 있는 램프!
빨강색, 노란색, 녹색 이렇게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빨강색 : 공석. 자유석으로 티켓 산사람은 앉아도 됨.
노란색 : 예약석. 다른 역에서 이 좌석을 지정석으로 구입한 사람이 있음.
녹색 : 지정석. 지정석자의 좌석.

 

좌석 위에 이렇게 램프가 표시되어 있는데,
저게 뭔가 하고 있었는데 이 내용을 보고 이해를 했습니다.
자유석 티켓은 지정석보다 저렴합니다.
전철이 만석일경우 서서 가야하지만, 혹시 빈좌석이 있으면 앉아서 가도 되거든요.
그래서 비어있는 좌석이 공석인지 자리가 있는건지 알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자유석 티켓을 구입한 사람은 저 램프를 보고 빨간색 좌석으로 이동을 해가며 가면 됩니다.
특급 급행열차라서 자주 정차하진 않지만 정차 할때마다 램프를 확인해서 노란색이나 녹색으로 변하면 다른 빨간색 램프자리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그냥 귀찮으면 지정석으로 구입하면 되고요.

 

전원코드 완비

좌석에 100V의 전원코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핸드폰 충전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장거리 여행객들에겐 정말 좋죠.
요즘은 필수로 많이 설치되고 있는듯합니다.
예전 신칸센은 창문가 좌석에만 설치되어 있고 그랬는데 말이죠.

 

식사 가능

이 특급 급행열차는 역에서 파는 음식이나 도시락(에끼벤)을 사서 열차안에서 먹어도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멀리가는건 아닌데 아침일찍이기도 해서 삼각김밥 하나 사서 먹으면서 갔답니다.

 

이사와 온천(石和温泉) 도착

이사와 온천은 일본어로는 이사와 온센이라고 한답니다.

 

이사와온천역의 플랫폼입니다.
제가 타고온 전철이 가고 있네요.

 

어서오세요!
이사와 온센!!
현수막입니다.

 

이사와온천역입니다.
이사와 온센역은 디자인이 조금 세련됐죠?
역시 나무가 들어가면 왠지 따스하면서도 세련미가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역앞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시유(족욕)시설이 있답니다.
열차시간이 남아있으면 이곳에서 족욕(아시유)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이 이사와온천역이다보니 주변이 전부 온천지역이입니다.
걸어서 조금만 가도 료칸들이 많이 있고,
료칸의 셔틀버스가 마중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료칸은 걸어서 얼마 안걸리는 곳에 있어서 마을 구경하면서 이동했답니다.
아참!
이사와온천은 후지산이 있는 야마나시현이지만, 이곳에서는 후지산은 안보였어요.
조금 걷다보면 후지산 꼭대기만 살짝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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