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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스내플스(스낫후루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치즈 오믈렛!

by 도쿄도민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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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하코다테에 있는 아주 유명한 베이커리 "스내플스(SNAFFLE'S)".
일본어 발음으로는 "스낫후루스(스나후루스)" 라고 합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치즈 오믈렛으로 식감이 정말 드셔보시면 깜짝 놀라실정도랍니다.

홋카이도 하코다테의 하코다테역앞에 있는 스내플스 직영점입니다.
하코다테 갈때마다 들리고 있어요.

스내플스는 홋카이도의 공항내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스위츠 중 하나이기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스내플스에서는 치즈오믈렛이 가장 유명하지만, 그외에도 쿠키, 케잌, 캔디등 다양한 종류를 팔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내플스의 치즈오믈렛이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한상자에 8개가 들어가 있고, 가격은 1550엔입니다. (2021년 기준)

이렇게 동글동글한 치즈오믈렛이 개별 포장이 되어 있고,
하코다테 관광지에서는 개별판매도 하고 있어요.
한정판으로 여러가지 맛으로도 나오는데,
처음 드셔보시는 분은 한정판말고, 이 노란색의 치즈 오믈렛을 먼저 꼭 드셔보세요.

처음에는 이 스내플스의 치즈오믈렛을 먼저 맛보신 후에 다른 맛도 맛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정판이라고해서 지금 아니면 못먹겠구나라고 생각해서 몇번 사먹었는데,
역시 이 오리지널의 치즈오믈렛보다는 못하더라고요.

손으로 들어보면 크기는 이정도에요.
그렇게 크지도 않고 그렇게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인거 같아요.

반으로 갈라보면 속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식감은 솜사탕처럼 입안에서 사르르르르르.....
꼭 드셔보시라고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냉장식품이고 유효기간이 몇일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가능하면 구입 후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도쿄의 유락초역앞에 있는 도쿄 교통회관 건물의 1층에도 직영점이 있어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에서는 스나푸르스 라고 적었는데,

일본어 발음상 스낫후루스가 맞는 표현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스냅플스라고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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