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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 여행/이사와온천

이사와온천 맛집 - "호우토(ほうとう)"가 맛있는 "코사쿠(小作)" 고후(甲府)북쪽출구역앞점

by 도쿄도민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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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현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가 "호우토(ほうとう)".
일본에서는 "호우토우(ほうとう)"라고 발음합니다.
수많은 가게에서 호우토를 판매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곳이 바로 "코사쿠(小作)".

이번에는 일본의 무신이었던 다케다신겐(타케다신겐)을 모시는 다케다신사(타케다신사)에 갈려고 고후시로 이동하였는데요.
고후시에도 맛집을 찾다가 이곳 "코사쿠(小作)"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일본풍 건물의 외관으로 꾸며져있습니다.

많은 손님들로 붐비더라고요.
대부분이 "호우토우(ほうとう)"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주문을 했습니다.

"호우토(ほうとう)"는 가격이 1200~2000엔(1.2만원~2만원)정도입니다.
1박 2일의 이사와온천 여행에서 "코사쿠(小作)"에서 "호우토우(ほうとう)"를 먹는건 2번째입니다.
처음으로 먹으러 갔을때 양이 무진장 많더라고요.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눠먹어도 될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호우토우(ほうとう)" 하나만 시켰어요.
"호우토우(ほうとう)"는 된장국 같은거에 각종 야채들과 수제비를 면으로 만든것 같은게 들어있는 요리 같았습니다.
몸에는 좋을거 같아요. 영양가 만점.

그리고 에비후라이 정식!

커다란 새우튀김이 올려져 있는 정식입니다.

그리고 말 사시미.
말 그대로 말의 사시미입니다.
유명하데서 이것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있긴 하더라고요.
이사와온천역에도 "호우토우(ほうとう)" 전문점이 아주 많지만, "코사쿠(小作)"가 가장 유명하니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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