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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신주쿠 돈까스 맛집 "돈친칸(?)". 비추천!

by 도쿄도민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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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 돈까스(돈카츠) 맛집이라는 "돈친칸(豚珍館)"에 몇년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맛있다고들 하고 가게 앞에는 항상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이어서 몇년전에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몇년이라는 시간도 흘렀고해서 다시 가봤는데 역시 또 먹고 싶을정도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신주쿠역 서쪽출구쪽에 있는 요도바시카메라 근처에 이런 좁은 골목길에 "돈친칸"이 있습니다.
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돈친칸(豚珍館)" 간판!
2층에 가게가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앞에 있는 "돈친칸(豚珍館)" 메뉴판입니다.
그리고 이 가게는 현금만 계산 가능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 가게 입구 앞에서 주문을 받으니 미리 무엇을 주문할지 생각해두세요.

일반적으로는 히레카츠나 로스카츠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히레카츠 : 1350엔
로스카츠 : 1150엔
(2022년 3월 기준)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기본 합석이니 참고하세요.

테이블에 있는 돈까스 소스들!
나무 뚜껑이 있는 항아리가 돈까스 소스입니다.
하나는 매운맛. 하나는 달달한 맛.

히레카츠입니다.
가격은 1350엔.
밥과 된장국(일본어로는 돈지루)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무료입니다.

히레카츠!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별로 였습니다.
차라리 돈까스 체인점인 "와코"가 훨씬 맛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돈친칸(豚珍館)"은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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