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호텔 정보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 "닛코 오사카(NIKKO OSAKA)"

by 도쿄도민 2023. 3. 20.
반응형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있는 "호텔 닛코 오사카(HOTEL NIKKO OSAKA)" 에 숙박해봤습니다.

약 10년만에 다시 숙박했던 호텔!!

호텔 디자인이 약간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네요.

 

위치

 

 

"호텔 닛코 오사카(HOTEL NIKKO OSAKA)" 은 신사이바시역과 지하도로 연결되어있어서 이용하기도 편리합니다.

 

주소 : 1 Chome-3-3 Ni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6

 

신사이바시 주변

"호텔 닛코 오사카(HOTEL NIKKO OSAKA)" 바로 앞은 번화가입니다.

한국인 관광객분들도 엄청 많더군요.

 

외관

"호텔 닛코 오사카(HOTEL NIKKO OSAKA)" 외관입니다.

신사이바시역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인데다가 외관도 일반적인 사각형 건물이 아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로비

"호텔 닛코 오사카(HOTEL NIKKO OSAKA)"의 로비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이동!

이번엔 1406호에 투숙!!

엘리베이터 타고 14층으로 이동!

14층 복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조식이 2층의 양식점만 이용가능한데, 저는 3층에 일식도 가능한 조식 코스였습니다.

그런데 일식보다 양식이 훨씬 맛있습니다.

일식으로 추가요금내고 더 이용할 필요없습니다.

이건 그냥 다음에 이용시 참고할려고 남겨놓음.

 

객실

1406호의 싱글룸입니다.

좀 더 좋은 호텔일거 같았는데 일반적인 비지니스 호텔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쪽 관광객들이 많아져서인지 중국말 같은걸 사용하는 매너없는 분들이 복도에서 시끄럽게 떠드는데 다 들리더군요.

방음의 문제는 조금 심했어요.

객실에 있는 테이블!

아참! 물론 금연룸~~

 

풍경

14층의 1406호 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

오사카 중심지다보니 그냥 빌딩숲입니다.

 

마무리

개인적으로는 베개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베개 종류는 2개가 있었는데, 2개다 불편했어요.

여행을 다니며 여러 호텔에 머물러봤지만 베개가 제일 불편한 호텔이었습니다.

2023년 1월에 머물렀던 호텔 닛코 오사카!

객실청소는 10시~15시까지인데, 3박 4일 머물렀는데 욕실에 제 클랜징폼이랑 샴푸를 두고 나갔다가 왔더니 없어졌던 해프닝이!!

밤에 돌아와서 없어졌다고 로비에 전화했더니 확인해본다고 하고선 다음날 오전에 객실 지배인이 직접 와서 사죄!

체크아웃했는줄 알고 청소하시는 분이 치워버리셨다네요.

여행가방 등 다른 짐은 객실에 그대로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손님의 분실품이라고 보관은 하고 있었다면서 다음날 객실까지 직접 가져다 줬는데, 호텔내에 있는 레스토랑 상품권이나 숙박 할인권 등이라도 줄려나 싶었는데 아무것도 안주더군요.

아무튼 신사이바시역이라는 입지가 좋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