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미야코섬(미야코지마)의 음악 라이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
"우마리즈마(うまりずま)".
미야코지마에 갈때마다 이곳을 들리곤 했습니다.
한 테이블마다 음악 라이브를 해주시는 분이 돌면서 노래를 불러 주십니다.
2024년 11월 21일에 방문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들더라고요.
위치
주소 : Shimozato-556 Hirara, Miyakojima, Okinawa 906-0013
영업시간 : 17:00 ~ 24:00
외관
미요코섬 시내 중심가 교차로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내관
"우마리즈마(うまりずま)" 가게 안은 가운데 테이블석이 있고, 그 주변으로 가게 안에 또 집이 있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마리즈마(うまりずま)
인스타 팔로워를 하면 음료가 1잔 공짜여서 생맥주를 시켰습니다.
마시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네요.
이건 두부 참플(豆腐チャンプルー).
가격 : 750엔 (약 7500원)
고기 볶음밥(焼肉炒飯)
가격 : 803엔 (약 8000원)
문어튀김(タコ唐)
가격 : 660엔 (약 6600원)
사시미(刺身盛り合わせ3種)
가격 : 1650엔 (약 1.6만원)
근데 고작 이 양으로 1.6만원이랍니다.
너무 적지 않나요?
마무리
라이브 음악 듣는데 500엔이 발생 하더라고요.
처음에 들어갈때 음악 라이브 들을건지 안들을건지 묻습니다.
듣는다면 돈이 발생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영수증을 잘 확인해야합니다.
안 시켰는데 주문이 들어간것처럼해서 요금이 많이 청구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따져서 다시 이야기를 해서 재발행 받은건데, 그런데 지금 또 합계금액을 보니 금액이 안맞아떨어지네요.
이거 다시 연락해서 따져봐야겠어요.
수년전에는 추천할만한 맛집이었는데, 이번에는 음악 라이브도 많이 별로였고,
음식도 별로였고, 계산도 엉망이었네요.
2024년 11월에 다녀온 후기로써는 여긴 별로 추천은 안됩니다.
다녀온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확인은 해주더군요.
들어가면 바로 "오토오시" 라고 해서 1인당 기본요금 330엔(약 3300원)이 발생하는데,
영수증을 재발급 받을때 그 요금이 상세내역에서는 빠진거 같다고 하시네요.
660엔 더하니 총 합계가 맞습니다.
미야코지마(미야코섬)도 제주도처럼 여행객 요금처럼 되어서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도민에게는 총 금액의 20% 할인가?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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