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미야코섬(미야코지마)의 맛집 중 한곳인 소키소바 맛집 "마루요시 쇼쿠도(丸吉食堂)".
소키소바 맛집으로는 제일 추천하는 곳이긴 했는데,
예전에 비해 국물 맛이 약간 약해진거 같아요.
2020년전에는 펀치가 있는 마늘맛이 가득한 국물이었는데,
2024년 11월에 갔을땐 조금 약했어요.
위치
・네비게이션 맵코드(MapCode) : 310 222 224*75
・주소 : 〒906-0108 沖縄県宮古島市城辺砂川975-1
・전화번호 : 0980-77-4211
・영업시간 : 10:30 ~ 15:00
외관
"마루요시 쇼쿠도(丸吉食堂)" 외관입니다.
허름해보입니다.
주차장은 꽤 넓어서 여유롭게 주차 가능합니다.
성수기때 가면 꽤 많은 분들로 붐비는데, 비수기때가면 그나마 줄 안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뉴
"마루요시 쇼쿠도(丸吉食堂)"의 메뉴입니다.
소키소바(ソーキそば) : 1300엔 (약 1.3만원)
(2024년 11월 기준)
소키소바(ソーキそば)
미야코 소바 위에 돼지갈비가 올려져 있습니다.
고기는 아주 연합니다.
2020년전에는 국물 한모금 마시면 마늘맛이 강한 펀치 있는 국물이었는데,
2024년 11월에 먹으러 갔을때에는 1300엔이나 하네요.
2020년에는 900엔이었는데, 코로나 끝나고 관광객들이 많이 가기 시작하니까 관광객 요금으로 바뀌었네요.
다음에는 그냥 미야코소바로 먹어야겠어요.
대사이즈가 600엔(약 6000원)입니다.
미야코소바와 소키소바의 차이는 돼지갈비가 있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면발은 일반 면발이 아니라 우동 면발처럼 약간 두툼합니다.
우동의 쫄깃함과는 다르게 소바처럼 약간 퍼석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미야코섬에서 소키소바 맛집은 이곳 "마루요시 쇼쿠도(마루요시 식당)" 이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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