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교바시(쿄바시)에 있는 야키니쿠 맛집 "니쿠로우(にくろう)".
교바시역은 오사카성이 가까운 역 중 하나입니다.
교바시역 주변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긴 합니다만, 야키니쿠가 먹고 싶다면 이곳 "니쿠로우(にくろう)" 를 추천해봅니다.
위치
주소 : 3 Chome-11-8 Higashinodamachi, Miyakojima Ward, Osaka, 534-0024
영업시간 : 월~금 : 17:00~24:00
토~일 : 11:30~24:00
연중무휴 입니다.

일본 맛집 정보 사이트인 타베로그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가봤는데,
나름 괜찮은 곳이었어요.
외관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로 주변을 걷다보니 금방 도착했습니다.
내관

손님이 많을 줄 알았는데, 2테이블정도만 있더라고요.
그래서 별로인가??
그래도 들어왔는데 먹어봐야겠지?
메뉴

메뉴는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읽어서 사이트가 표시되면 거기서 주문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혼자서 방문했고,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갈비 : 580엔 (약 5800원)
특선 갈비 : 780엔 (약 7800원)
얇게 썰은 로스 : 680엔 (약 6800원)
라이스(대) : 350엔 (약 3500원)
위의 가격은 소비세 비포함 가격입니다.
실제로는 10% 소비세 포함된 가격이 청구되니 참고하세요.

이 가게의 LINE 채널에 친구 등록을 하면 음료 한잔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생맥주도 대상이더라고요.
그래서 생맥주로 주문했어요!!

니쿠로우

숯불구이는 아니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전부 나왔습니다.

다른 날에 교바시역 근처에 "타마키"라는 야키니쿠 가게에 갔었는데,
거긴 타베로그에서 평가도 좋아서 가봤는데, 고기양은 한입 사이즈이고, 가격은 비싸고 정말 너무 했거든요.
그런데 이곳 "니쿠로우(にくろう)"는 생각보다 고기도 크고 양도 생각만큼 나와서 좋았어요.

위의 사진에서 왼쪽이 "니쿠로우(にくろう)"이고, 오른쪽이 "타마키" 입니다.
둘다 밥 사이즈가 대 사이즈에요.
그리고 니쿠로우는 저렇게 해서 2600엔정도이고, "타마키"는 3200엔정도에요.
"타마키"는 고기도 질기고, 크기도 너무 작고, 지방 덩어리가 더 많아서 별로였어요.
그래서 "니쿠로우(にくろう)" 추천!!


이 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타마키"에서 먹은거 생각하면 돈 아까워서 정말....
그래도 여기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총 금액


다음에 오사카 교바시(쿄바시)역 근처에서 갈데 없으면 이곳 "니쿠로우(にくろう)"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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