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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신주쿠 맛집 - 힐튼 도쿄 "쥬니소(十二颯)"의 철판구이(텟판야키) 스테이크

by 도쿄도민 2026.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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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에 있는 힐튼 호텔의 2층에 있는 레스토랑 일본요리 철판구이 맛집 "쥬니소(十二颯)".

텟판야키라고 하는 철판구이 스테이크 레스토랑입니다.

이번에는 런치코스로 12,000엔(약 12만원)짜리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살로인 스테이크가 100g인 코스였어요.

테이블과 카운터석으로 예약 가능했는데, 철판구이이니 카운터석이 좋을거 같아서 카운터석으로 2명으로 예약!!

평일에 오픈런으로 이용해서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왼쪽편에 카운터석에는 80대정도 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히레 스테이크를 200g 주문해서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사장님?? 회장님?? 이신가?? 정도로 보이는 멋져보이는 분이셨습니다.

처음에는 샐러드와 야채, 생선구이가 먼저 나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일본요리 전문점인거 만큼 카츠오부시 다시(육수)를 사용한 소스였는데 맛있었어요.

그런데 먹다가 옆자리에서 200g의 스테이크를 드시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스테이크를 조금 더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스테이크양을 추가 가능한지 직원한테 물어보니 10g 단위로 추가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살로인 스테이크의 경우, 10g당 약 1000엔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초과할거 같아서 다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추가한 메뉴는 관자구이(2개)에 4600엔(약 4.6만원).

2명이서 갔던지라 관자구이 1개를 주문해서 1명이 1개씩 먹었습니다.

이 한접시에 2300엔(2.3만원).

소소한 일상을 보내던 나에겐 이 한접시면 스시(초밥) 셋트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이 요리는 양은 적긴 했지만,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또 주문하고 싶었어요.

소스가 남았는데, 직원분이 소스 맛있는데 라고 하시면서 파게트를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소스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다음은 스테이크를 먹을 차례~~

철판구이는 역시 눈 앞에서 구워주는걸 보는 재미죠~~

1인당 100g의 살로인 스테이크!!

양이 조금 적긴 했지만 5000엔짜리 철판구이에서 먹던 소고기와는 질이 다른 식감, 맛이었습니다.

A4 랭크의 살로인 스테이크라서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스테이크를 먼저 내어주고, 그 다음에 된장국과 갈릭 라이스가 나오더군요.

스테이크랑 같이 먹고 싶어서 스테이크를 조금 천천히 먹었어요.

맛있긴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엔 디저트~~

2명이서 12000엔짜리 코스 먹고, 4600엔짜리 관자요리 추가해서 총, 28,600엔(약 28만원) 이었습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이용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분위기도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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