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살면서 좋았던 점은 동네에 공원이 많고, 신사(진쟈)도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본의 여름은 축제의 계절! 축제는 일본어로 마츠리(마쯔리)라고 합니다.
여기저기서 여름에는 축제가 많이 열립니다.
불꽃축제도 많이 열리고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축제를 하는건 처음 알았어요.
이동네 살기 시작한지 5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알았네요.
보통 축제는 7~9월중에 많이 열립니다.


그런데 10월에 이렇게 축제가 열리는건 드문편이라 생각하는데, 아직 이런 작은 동네에서도 전통으로 내려오는 축제를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지켜가고 있다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조금씩 이런 축제나 전통은 젊은 세대가 이어받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없어지고 있는 곳이 많거든요.
이렇게 작은 동네라도 이렇게 이어지고 있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애들도 축제 옷을 입고 저렇게 즐기고 있었어요.
이렇게 이어지는 전통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이거 어깨에 짊어지고 가는건데요.
이게 무게가 몇백kg나 된답니다.
절대 가볍지가 않아요.
그래서 수십명의 사람들이 어깨에 짋어지고 간답니다.


애들도 축제(마쯔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볍고 조금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진걸 짊어지고 갈 수 있도록 된게 있어요.
그런데, 어른들이 짊어지는건 엄청 무겁답니다.

그래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짊어지고 간답니다.
게다가 이게 가격 또한 어마무시해서 부서지면 안되거든요.



힘찬 소리를 외치면서 짊어지고 가는데 많은 사람들도 보러 오고 주말에 즐거운 풍경입니다.
한동안 축제를 가볼일이 많이 없었거든요.

애들도 번갈아가면서 들 수있도록 이런 축제를 즐기는걸 보고 참 좋아보여요.
이런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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