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사온 "100% 카우 커피인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 (AIKANE Plantation Coffee Company 100% Ka'u Coffee)"
하와이의 커피라고 하면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코나 커피(Kona Coffee)가 있는데요.
물론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코나 커피도 사왔고요.
그리고 일본에서도 유명한 "100% 카우 커피인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 (AIKANE Plantation Coffee Company 100% Ka'u Coffee)"가 있어서 구입을 해왔습니다.
하와이의 KCC 마켓에서 구입을 할 수 있어요.
가격은 한봉지(227g)에 23달러입니다.
호놀룰루의 매주 토요일날 열리는 KCC 마트 입니다.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 (AIKANE Plantation Coffee Company)"인 KCC 점포입니다.
종류와 양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틀립니다.
세계 3대 커피중 하나인 하와이산 코나 커피는 한봉지(198g)에 10달러 정도입니다.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의 가격이 조금 비싸죠?
그래도 어떤 맛일까 해서 한봉지 구입을 해왔답니다.
그 외에도 와이아루아 커피(WAIALUA COFFEE)를 사왔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커피가 오아후섬의 할레이바(하레이와)에서만 판매되는 "와이아루아 커피(WAIALUA COFFEE)" 입니다.
향도 맛도 정말 최고인 커피에요.
"와이아루아 커피(WAIALUA COFFEE)"의 한봉지(224g)은 12달러정도 입니다.
건조방법이나 로스트 방법에 따라 시음할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시음을 해봤는데..
저는 네츄럴 드라이에 DARK ROAST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위의 사진에서 가운데 있는 사진이에요.
왼쪽은 미디엄 로스트~~~
하와이에 갈때마다 꼭 구입해오는 커피랍니다.
그럼, 이번에 구입한 "100% 카우 커피인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 (AIKANE Plantation Coffee Company 100% Ka'u Coffee)"는 어떨까요?
이 보라색은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의 대표적인 색입니다.
KCC 파머스 마켓의 점포의 색깔도 보라색.
직원들의 티셔츠색도 보라색..
커피의 패키지 색도 보라색..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 (AIKANE Plantation Coffee Company 100% Ka'u Coffee)" 는...
일본계분이 운영을 하시고요.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하와이산 커피랍니다.
일본에도 점포가 있어서 일본내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현지만큼 조금 비싸기 때문에 저는 하와이 갈때마다 사오고 있습니다.
커피는 무광택에 커피 알맹이의 크기가 조금 큰 편입니다.
속은 꽉 차있고요.
품질이 좋은 커피입니다.
커피를 내려서 마셔보면,
산미가 강하고 입안에 가득 퍼지는 커피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23달러의 가격을 할만 하더라고요.
커피를 갈아놓은 건 유통기간이 짧고 향이 오래 지속하지 않거나 맛도 변하기 때문에,
집에서 커피밀로 갈아서 마신답니다.
그리고 볼케이노 커피 컴퍼니(Volcano Coffee Company)의
100% 코나 커피도 하나 사왔습니다.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 (AIKANE Plantation Coffee Company)" 와
"볼케이노 커피 컴퍼니(Volcano Coffee Company)"의 커피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 (AIKANE Plantation Coffee Company)"는 커피 알맹이가 크고 무광택이고 알맹이가 꽉 차있습니다.
"볼케이노 커피 컴퍼니(Volcano Coffee Company)"는 알맹이 크기가 작고, 알맹이가 빈게 많았어요. 그리고 유광택입니다.
"볼케이노 커피 컴퍼니(Volcano Coffee Company)"의 맛은 산미가 약한편이에요.
향은 오래 지속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커피네요.
"아이카네 플렌테이션 커피 (AIKANE Plantation Coffee Company)"는 추천하고 싶은 커피 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그만큼 비싸지만 그만큼 만족감을 주는 커피이므로 기회되시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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