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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정보/미야코섬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미야코지마에 가면 먹어봐야할 것 중 하나인 "유키시오의 미야코지마 사이다(宮古島サイダー)"

by 도쿄도민 201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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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소금(시오)인 "유키시오(雪塩)".

이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곳이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미야코섬)에 있습니다.

이곳이 "유키시오(雪塩)"를 제작하는 "유키시오제염소(雪塩製塩所)"입니다.



미야코지마의 북쪽에 있으며, 미야코지마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30분정도 걸립니다.

오키나와 여행의 여행선물이라고 하면 "유키시오(雪塩)" 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유키시오 제염소(雪塩製塩所)"에 갔더니 입구 바로 옆에

"미야코지마 사이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미야코지마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답니다.



이곳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인지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

가격은 개당 250엔입니다.



구입하셔서 마실려면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걸로 구입하세요.

여기에도 "미야코지마 한정"이라고 적혀 있네요.

한정이라고 하면 꼭 마셔봐야겠다는 충동이!!!



크기는 보시는 바와 같이 생각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파는 사이다의 가격은 98엔인데요.

"미야코지마 사이다"보다 양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여행이고 한정이라니 하나쯤은 구입해서 맛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구입해서 바로 마셔봤습니다만.....

맛은.... "사이다"입니다.

병이 이뻐서 다 마신 병만 챙겨 왔네요.

한번 마신걸로 만족이 되네요.

"유키시오의 미야코지마 사이다"는 " 유키시오 제염소" 외에도 미야코지마 시내에 있는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동일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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