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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는 긴자와 같은 느낌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마을이랍니다.

이곳에서 스테이크를 먹을려고 하다가 카레로 갑자기 변경을 했답니다.

이번에 간곳이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 이라고 곳입니다.

1층은 철판 스테이크 전문점이고 2층은 양식 전문점으로 되어있답니다.



위치는 니혼바시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습니다.

혹은 도쿄역에서 걸어서도 갈수 있는 거리에요.



이곳이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 입니다.

유명한 곳인가봐요.

인터넷으로 평을 봤더니 철판 스테이크 보다는 다들 카레가 맛있다고 적혀있어서,

카레로 변경을 했답니다.



여기가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의 2층인 양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중후함이라고 할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더라고요.



이 날은 오후 2시를 넘긴 시간이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카레를 드시고 계셨어요.

역시 카레가 유명한가봐요.



카레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인기 있는건 위의 메뉴판에서 하늘색으로 표시한 부분의 메뉴가 가장 인기있다고 합니다.

"코콧또 카레(ココットカレー)"

가격은 1620엔 입니다.

가격이 꽤 비싸네요.

그만큼 맛있겠죠?



카레외에도 오므렛츠나 파스타 같은 메뉴도 있어요.

하지만, 카레가 유명하다니 카레를 먹어줘야겠죠?



카레만 있는줄 알았는데,

런치 메뉴가 따로 있더군요.




하지만, 그냥 가장 인기있는 "코콧또 카레(ココットカレー)" 밖에 눈에 보이지 않았어요.

다른 메뉴는 패스~~~~~

일단, 주문을 하고 가게안을 보다보니.....



벽에는 이런 와인 메뉴와 디너 한정 메뉴인 스리랑카 카레가 적혀있었어요.

스리랑카 카레???

웬 스리랑카 카레??

그냥 무시해요.



조명은 약간 어둡구요.

테이블에 약간의 밝은 조명이 비쳐지고 있었어요.



일본은 카레와 함께 먹는 반찬이 이런게 나옵니다.

보통 카레 먹으러 가면 이런거 반찬은 나와요.



마늘 같이 생겼지만, 마늘이 아니고 락쿄 라는 겁니다.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이건 이름이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것도 카레의 반찬으로 꼭 나오더라고요.



이번에 주문한 "코콧또 카레(ココットカレー)"에는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샐러드를 먹고 있으니 카레가 나왔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이런 항아리에 나온답니다.

항아리가 엄청 뜨거우니 항아리는 만지지 마세요.



항아리 안을 들여다보니.....

응???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카레가 아니고,

스프 카레입니다.



건더기는 이런 닭고기가 들어가 있었어요.

근데, 건더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급 후회가~~~~



밥은 이렇게 접시에 나오고요.

먹는 방법은 항아리에서 스프카레를 퍼서 밥위에 살짝 뿌려서 먹는거 같아요.



이렇게요~~~

근데 말이죠.

스프 카레는 홋카이도가 유명합니다.

홋카이도의 스프카레는 이곳 "코콧또 카레(ココットカレー)"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야채나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맛도 홋카이도의 스프카레가 훨씬 맛있고요.



늦은 시간에 와서인지 밥을 다 먹고 보니 저 밖에 안남아있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관심이 있으신분은 드셔보셔도 되겠지만,

맛있다고는 할 수 없어요.

1600엔정도면 훨씬 맛있는거 먹을 수 있는 가격이에요.

그냥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리고는 다시는 이곳 "베니하나 별관(紅花 別館)"은 안오기로 결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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