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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신바시 맛집(?)] 비추천 라멘가게 "멘야 니시키 신바시(麺屋錦 新橋)"

by 도쿄도민 2016. 9. 1.


집에 가는 길에 신바시에서 오늘은 어디서 라멘을 먹을까 하다가

날씨도 덥고 하니 츠케멘을 먹기로 했습니다.

신바시에 어떤 맛집이 있나 하고 검색했는데, 

신바시역 바로 근처에 있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멘야 니시키 신바시(麺屋錦 新橋)"의 위치는 신바시역에서 3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금방 찾아요~~~


■ 주소 : 〒105-0004 東京都港区新橋1丁目13−5



"멘야 니시키 신바시(麺屋錦 新橋)" 의 외관입니다.

일반 라멘도 있고 츠케멘도 있습니다.

역 바로 앞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은 조금 있는편이었어요.



가게 앞에 있는 간판인데요.

한국어로도 "일본식 맛있는 라면"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가게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왼쪽편에 식권발매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식권을 구입해야합니다.

제가 이번에 주문한건 츠케멘(つけ麺)입니다.



"츠케멘(つけめん)" 의 가격은 770엔입니다.

면과 국물이 따로 나오는 타입이 츠케멘입니다.



카운터석밖에 없고요.

카운터석에 놓여있는 조미료들입니다.

후추, 간장, 다진 마늘, 라유 등등이 놓여있습니다.



손님이 생각보다 많아서 인기있는 가게구나 싶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평가도 어느정도 괜찮은거 같기도 했고요.

근데 거기에 속은 느낌이 들더군요.

솔직히 맛은 좀 별로였어요.

이런 별로라는 느낌에는 한가지 이유가 더 있었어요.

가게 주인이랑 서빙하는 사람들이 다 중국인었어요.

즉, 서비스가 좀 개판입니다. 

뭔가 대충대충 하는 느낌입니다.



이게 제가 주문한 "츠케멘(つけ麺)" 입니다.

맛있어보이긴 했는데,

면이 마트에서 파는 그런 면인것 처럼 같아요.



아무리 보아도 마트에서 가끔씩 사서 집에서 만들어먹는 그 면발의 맛이 계속 떠오릅니다.

면발부터 조금 별로였어요.



츠케멘 소스입니다.

이 소스는 좀 달아요.

아니요. 좀 많이 달아요.

이런 희안한 달달한 츠케멘 소스는 처음입니다.

즉, 좀 별로였어요.



건더기는 멘마랑 차슈덩어리가 들어있긴 한데,

차슈 덩어리도 좀 대충대충....

긴자에 츠케멘이 너무 맛있는 "오보로즈키"에 비하면 세발의 피에요.

100엔 더주고 긴자에 "오보로즈키"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근데 신바시역에서 "오보로즈키"까지 걸어서 10분도 안걸립니다. 


링크 : [긴자 맛집] 츠케멘 맛집이라면 오보로즈키(朧月)



츠케멘은 면을 다 먹고나면,

이렇게 소스(국물)만 조금 남게 됩니다.

츠케면은 면을 국물(소스)에 찍어먹는 스타일이라 맛이 조금 진하게 나오는데요.

그냥 마시기에는 조금 짠편입니다.



그래서 점원에게 이 국물 그릇을 건네면서 "스프와리 쿠다사이" 라고 하면,

육수만 여기에 조금 담아 준답니다.

그러면 진했던 국물(소스)가 연해지면서 마시기 적당한 맛으로 되거든요.



그래도 이 가게의 국물(소스)는 달아도 너무 달아서 끝까지 마시는건 포기했습니다.

보통 저는 국물까지 다 마시는 편인데...

맛 없는 라면가게는 국물도 남기는 편이에요.

아무튼 신바시의 라면맛집 이라고 검색해서 이곳 "멘야 니시키 신바시(麺屋錦 新橋)" 이 나오시면 절대로 가지마세요.

차라리 이 근처에 있는 "이찌란"을 가시는게 훨씬 일본 라멘을 맛있게 드시는 방법입니다.

아니면 조금 더 걸어서 "오보로즈키"를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오보로즈키"는 절대로 후회안하십니다.

"오보로즈키"에서는 "노우코 츠케멘(濃厚つけ麺)"을 강력 추천합니다.


링크 : [긴자 맛집] 츠케멘 맛집이라면 오보로즈키(朧月)


아래의 츠케멘 사진은 "오보로즈키"의 츠케멘 사진입니다.

"오보로즈키"의 츠케멘이 훨씬 맛있게 보이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실겁니다.


링크 : [긴자 맛집] 츠케멘 맛집이라면 오보로즈키(朧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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