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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도쿄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의 우동 맛집! "키네야 무기마루(自家製麺 杵屋麦丸)"

by 도쿄도민 2016.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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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공항 제1 터미널 중앙 빌딩 5F에 있는 우동 전문점 "키네야 무기마루(自家製麺 杵屋麦丸)"
이번에는 하와이로 출발하기 전에 여기에서 우동을 먹었습니다.
하와이안 항공을 타고 가는데요.
하와이안 항공의 기내식이 맛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여기서 조금 배를 채우고 갈려고요.
"키네야 무기마루(自家製麺 杵屋麦丸)"의 우동은 면발이 쫄깃쫄깃해서 너무 좋았어요.



"키네야 무기마루(自家製麺 杵屋麦丸)"의 외관 사진입니다.
일본풍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키네야 무기마루(自家製麺 杵屋麦丸)"의 내관 사진입니다.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고, 밝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키네야 무기마루(自家製麺 杵屋麦丸)"의 메뉴입니다.



저는 키츠네 우동(きつねうどん)을 좋아한답니다.
"키츠네 우동(きつねうどん)"의 가격은 세금 포함 450엔이네요..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적혀있었습니다.
외국인 이용객도 많다 공항이다보니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적혀있었습니다.



이런 주문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는 친절한 서비스이지요.
공항이다보니 당연한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주문하는 곳을 찍어 보았습니다.
보통 주문을 하고 우동을 받은 다음에 토핑 코너로 이동해서 먹고싶은 토핑을 담고, 계산하면 끝입니다.



토핑 메뉴입니다.
종류도 많고, 그렇게 비싸지도 않네요.



토핑 코너입니다.
왼쪽에 보면 접시가 있는데요.
그 접시를 쟁판위에 올려놓고 토핑을 그 접시위에 올린 후 계산을 하면 됩니다.



계산대입니다.
현금을 포함하여 스이카(SUICA), PASMO 등 교통 카드도 결제를 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고,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키츠네 우동(きつねうどん)" 입니다.
사진에는 국물이 들어 않지만 결제 완료 후 이 기계에서 국물을 넣습니다.



넣고 싶은 만큼 국물을 넣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동 국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얼큰한 우동 국물!! 정말 최고지요.



그리고 파, 아게타마, 다진생강 등도 넣고 싶은 만큼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파를 아주 좋아해서 많이 넣었습니다.



역시 우동의 국물은 얼큰하고 맛있었어요.
면발은 쫄깃쫄깃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맛있는 우동을 먹고 싶다면 "키네야 무기마루(自家製麺 杵屋麦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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