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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고 희귀성이 높은 천연가죽만을 사용하여 일본의 가죽장인이 바느질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코코마이스터 (COCOMEISTER)"
일본어의 발음으로는 "코코마이스타(ココマシスター)"라고 합니다.
2016년에는 새로운 가죽 시리즈인 "오크바크 (OAK BARK)” 시리즈가 발표 되었습니다.

"오크바크(OAK BARK)" 가죽은 동물성 가죽이 아닌 식물성 가죽인 베지터블 가죽입니다.
게다가 2000년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의 제조방식으로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고,
이 가죽이 완성되기까지 무려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제작하는 회사가 많이 줄어들기도 해서 그만큼 비싼 가죽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동물성 가죽은 화학품을 사용하지만, "오크바크(OAK BARK)" 가죽은 화학약품은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원료로만 만들어진 가죽입니다.
"오크바크(OAK BARK)"는 영국의 전통 가죽 회사인 "베이커 (J&F J Baker & CO.Ltd)"사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커(J Baker)"사의 가죽이라는 것만으로도 품질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오크바크(OAK BARK)" 가죽을 사용해서 지갑을 만든 회사는 "코코마이스터(COCOMEISTER)"가 세계 처음이라고 합니다.
"오크바크(OAK BARK)" 가죽으로 지갑을 만들었다고 하니 "베이커(J Baker)"사에서는 "CRAZY~~~" 라고 했다고 하네요.



오래전부터 “코코마이스터(COCOMEISTER)”의 가죽지갑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오크바크 (OAK BARK)”시리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크바크 브리스톨(OAK BARK Bristol)"의 오리지널 색상인 “잉글리쉬 오크(イングリッシュオーク)” 를 구입했습니다.
최근, 코코마이스터의 제품이 여러 쇼핑몰에서 100% 정품이라고 정품이 아니면 100% 환불해준다면서 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기도 합니다만, 대부분이 가짜 상품입니다.
코코마이스터는 공식사이트의 온라인샵과 점포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니 혹시 구입하실 분은 괜히 싸다고 다른데서 구입하지 마시고 정품매장에서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월, 코코마이스터 (COCOMEISTER) 긴자 1쵸메점에서 "오크바크(OAK BARK)" 장지갑을 구입했습니다.
"코코마이스터(COCOMEISTER)"의 종이가방입니다.



구입 한 "오크바크(OAK BARK)" 장지갑이 이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선물용이라고 하니 이렇게 포장해주었습니다.
포장은 무료로 해줍니다.
제가 쓸꺼지만 제가 저에게 주는 생일선물이었던지라 포장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포장을 풀고 상자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이런 부드러운 천에 지갑이 들어있었습니다.



이 상자에 들어있는 물건을 전부 꺼내보면 이런 것이 들어있었습니다.
· 지갑
· "6학년의 가죽강좌" 라는 조그만한 책자
· "주의 사항"이 적혀있는 종이
· "학생 수첩" 이라는 책자
· 영수증 (원래는 상자안에 안들어가는건데, 어차피 제가 가질꺼니까 그냥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선물할때에는 영수증이 들어가 있으면 좀 그렇겠죠?)



주의사항이 적혀 있는 종이입니다.
내용은 대충 이러합니다.
"코코마이스터의 천연가죽은 천연가죽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염료등 약품을 일체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물이나 비에 젖었을 경우에는 색이 빠질수 있고 옷에 색이 물들수 있기 때문에 즉시 마른천으로 닦아주세요.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시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이건 "6학년의 가죽강좌" 라는 책자입니다.
코코마이스타에서 취급하는 가죽이라든지 가죽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6학년의 가죽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 코코마이스타(COCOMEISTER)의 6학년의 가죽강좌 책자에 대해



이건 "학생수첩" 입니다.
"학생수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 코코마이스타(COCOMEISTER)의 학생수첩 책자에 대해



영수증이 들어있는 봉투입니다.



영수증 봉투 뒷면의 사진입니다.



영수증입니다.
신용 카드로 일시불로 지불했습니다.
"오크 바크 브리스톨(OAK BARK Bristol)"의 오리지널 색상인 "잉글리쉬 오크(イングリッシュオーク)"의 가격은 73000엔입니다. (2017년 1월 기준)



다음은 지갑을 꺼내 보겠습니다.



지갑이 들어있는 저 천(?)은 꽤 크네요.



이것이 "오크바크 브리스톨(OAK BARK Bristol)"의 오리지널 색상인 "잉글리쉬 오크(イングリッシュオーク)"입니다.
지갑의 표면에 하얗게 되어있는건 끍힌게 아니고 양초 같은게 발라져 있는거에요.
사용하다보면 저 양초가 녹으면서 가죽으로 스며들어 천연가죽에 광택과 윤기가 난다고 합니다.
즉, 구입당시에만 저렇게 사용하다보면 일반 가죽같은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베지터블 가죽인 "오크바크(OAK BARK)"는 다른 천연가죽에 비해 빈티지감이 훨씬 강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갑의 반대편도 양초가 칠해져 있습니다.



"오크바크 브리스톨(OAK BARK Bristol)"는 지퍼가 달려있는 장지갑입니다.
개인적으로 지퍼가 달려있는것보다 심플하고 얇은 장지갑을 구입할려고 했었는데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지퍼가 달려있는 타입이 유용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 살고 있지만,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거의 신용카드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장지갑을 들고 다닐 경우가 적네요.
조그만한 동전지갑에 카드랑 지폐 몇장만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있답니다.
즉, 이 "오크바크(OAK BARK)" 장지갑은 해외여행 전용 지갑으로 구입한거랍니다.



지퍼는 일본의 유명 브랜드인 YKK제품의 지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YKK는 각종 지퍼와 단추, 그리고 가정용, 빌딩용 창문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전문 회사랍니다.



지퍼의 금속부분쪽에 잘 보시면 "YKK"라고 써 있습니다.
YKK 지퍼라면 오랜기간 사용하여도 고장날일이 없다는 안심감이 있지요.



이 지갑을 구입하기 위해 코코마이스터의 카탈로그 혹은 공식사이트에서 "오크바크(OAK BARK)"의 지갑을 봤을 때는
지갑 표면에 하얗게 되어 있는게 원래 저런 디자인으로 계속 쓸 수 있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코코마이스타 긴자1쵸메점에 가서 실물을 보니 카탈로그에 있는것과는 전혀 달랐어요.
저 하얗게 되어 있는건 디자인이 아닌 양초를 발라놓은거고 사용하면 할 수록 그냥 밋밋하고 광택이 나는 일반 천연가죽의 디자인으로 변한다고 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빈티지감이 나는게 보기가 훨씬 좋았거든요.



그럼, 열어서 지갑안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코코마이스터"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지갑의 구조는 전부 동일했습니다.
가격이 2만엔짜리의 지갑과 가격이 7만엔짜리 지갑의 구조가 동일하다는거지요.
어떤 가죽을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역시 영국 명품 가죽 브랜드인 "베이커"사의 오크바크(oak bark) 가죽은 최고의 품질에 가격 또한 비싼가봐요.



지갑의 가운데에는 동전을 넣는 곳이 있고 양쪽에 카드와 지폐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면 지퍼부분 가까운 곳에 가죽이 접히는 부분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 있죠?

저 부분도 양초때문에 하얗게 보이는거고요.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답니다.



반대쪽도 접히는 부분에 양초가 발라져 있어서 하얗게 보이네요.



"오크바크(OAK BARK)" 시리즈의 지갑은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오크바크 (OAK BARK)"가죽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쪽에 있는 "오크바크 (OAK BARK)" 가죽에도 양초가 칠해져 있어서 하얗게 보입니다.
그리고 동전을 넣는 부분의 중간 부분에는 "오크바크(OAK BARK)" 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습니다.



"오크바크(OAK BARK)"와 "코코마이스터(COCOMEISTER)"가 각인되어 있는 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한쪽면에 카드를 4장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동전 지갑 지퍼도 "YKK" 제품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오크바크 (OAK BARK)"동전 지갑 부분을 열어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색이 조금 다른데요.

가죽이 좀더 부드럽고 얇은 가죽이여서 오래 사용하다보면 구멍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폐 넣는 부분도 같은 가죽으로 되어 있네요.

저것도 "오크바크 (OAK BARK)"인가??

오크바크 가죽 같기도 해요.



영수증이나 지폐를 넣을 수 있더라고요.

통장까지도 거뜬히 들어가더라고요.



또 다른 한쪽도 똑같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저기 진한 갈색으로 되어 있는 가죽부분이 조금 약해보여요.

하지만 설마 코코마이스터가 약한 가죽을 사용했겠어요?

그래도 문제 없으니까 이렇게 사용을 했겠지요?

아! 코코마이스터의 A/S 는 보증기간이 영구기간입니다.

한번 구입하면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거지요.

게다가 보통 무상 수리입니다.

가죽이 찢어지거나 이런건 조금 유상처리가 되겠지만,

보통 기본적인건 무상으로 수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오크바크 (OAK BARK)" 시리즈의 색상은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 한 것은 "오크바크 (OAK BARK)"의 오리지널 색상인 “잉글리쉬 오크(イングリッシュオーク)”입니다.
그리고 이것보다 색상이 조금 더 진한 브라운색으로 되어 있는 "오일 브라운" 이라는 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검은색인 "블랙 리프"색이 있답니다.



처음에는 짙은 브라운인 "오일 브라운" 색상을 구입할려고 했습니다만,
사용하다보면 색이 변해서 구입당시의 색상보다 훨씬 진하게 바뀐다고 합니다.

실제로 매장에서는 약 6개월 전시해둔 "오일 브라운" 색상의 지갑을 보았는데 꽤 진하더군요.

오크바크의 오리지널 색상인 “잉글리쉬 오크(イングリッシュオーク)” 색상의 전시품도 있었는데요.

새제품이랑 비교해보니 색상의 차이가 꽤 나더군요.



새제품을 봤을때에는 생각보다 꽤 밝은 갈색이어서 구입할 마음이 없었는데,

전시되어 있는 6개월정도 시간이 흐른 색을 보고서는 나중을 생각해서 “잉글리쉬 오크(イングリッシュオーク)”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색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손으로 잡아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지금까지는 반지갑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큰 장지갑이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신용카드를 결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지갑은 솔직히 필요가 없는데요.

하와이에 자주 가다보니 지퍼가 달려있는 장지갑이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서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추후 몇달후에 색이 변한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 코코마이스터 관련링크

-.코코마이스터 "오크바크(OAK BARK)" 가죽 장지갑 개봉기

-.코코마이스터 "오크바크(OAK BARK)" 가죽 동전지갑 개봉기

-.코코마이스터의 "6학년의 가죽강좌" 책자에 대해

-.코코마이스터의 "학생수첩" 책자에 대해

-.명품 수제 가죽 브랜드 "코코마이스터(COCOMEISTER)"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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