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 중 하나가 소프트크림입니다.
소프트크림? 소프트 아이스크림?
홋카이도에는 농장이 상당히 많아서 우유, 치즈, 소프트크림 등이 아주 유명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홋카이도 물산전이 백화점에서 가끔씩 열리곤 합니다.
물산전이 열릴때마다 여러 농장들이 입점하기 때문에 소프트크림을 먹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로마쥬의 모리(アロマージュの杜)"의 소프트크림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로마쥬의 모리(アロマージュの杜)"
개인적으로는 많이 들어보진 않은 곳이에요.
그래도 일본에서는 유명한 곳이니 홋카이도 물산전에 입점을 했겠죠?
홋카이도 물산전은 이 백화점의 담당자가 홋카이도의 맛있고 유명한 곳을 돌아다니며 입점을 부탁해서 이렇게 도쿄에서 잠시나마 맛있는 홋카이도의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게 되는겁니다.
"아로마쥬의 모리(アロマージュの杜)"의 소프트크림의 가격은 350엔입니다.
소프트크림의 맛은 밀크, 메론, 믹스(밀크와 메론이 섞여있는거)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믹스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소프트크림을 담아주신답니다.
밀크도 먹고 싶고, 메론맛도 먹고 싶어서 믹스로 주문을 했답니다.
이게 믹스 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메론맛이 너무 강해서 밀크맛은 전혀 맛이 안나는거 같더라고요.
혹시 소프트크림을 드신다면 믹스보다는 메론맛을 하든지 밀크맛을 하든지 한가지 맛으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보기엔 맛있어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밀크맛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홋카이도에는 소프트크림을 판매하는 농장이 수도없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곳은 바로 "마찌무라농장(町村農場)" 입니다.
예전에 도쿄에서 홋카이도 물산전이 열렸을때 입점을 했던 "마찌무라농장(町村農場)" 입니다.
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으러 가는 "마찌무라농장(町村農場)" 입니다.
하지만, 도쿄역 바로 앞에 있는 신마루노우치 빌딩 지하 1층에 입점해있어서 언제든지 먹을 수도 있습니다만,
여행가서 먹는 맛이 더 맛있게 느껴지지요.
"마찌무라농장(町村農場)"의 소프트크림!!
지금까지 먹어왔던 소프트크림은 잊으세요!
한입 드시면 눈이 번쩍들정도로 맛이 전혀 틀립니다.
깜짝 놀랄정도로 맛있습니다.
실제로 드셔보시면 지금까지 드셔왔던 소프트크림과는 전혀 틀리다는걸 아실 수 있으실꺼에요.
삿포로 오오도오리공원 근처에 매장이 있습니다.
"아로마쥬의 모리(アロマージュの杜)"의 소프트크림은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다음에 또 입점했을때 안먹을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놓으려 합니다. ^^
■ 관련링크 : "마치무라 농장(町村農場)"의 소프트크림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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