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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

일본에 가면 먹어봐야할 햄버거 "모스버거(MOS BURGER)"

by 도쿄도민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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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중에 많은 분들이 먹으러 가시는 "모스버거(MOS BURGER)"
맥도날드, 롯데리아처럼 거의 미리 만들어 놓는게 아닌 주문을 하면 그때부터 조리를 해서 만들어주는 일본의 햄버거 가게입니다.
요즘은 쉑쉑버거, 테디즈버거, 쿠아아이나 등등이 많이 입점을 해있어서 인기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저런 해외 햄버거 가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모스버거(MOS BURGER)" 외관입니다.
"모스버거(MOS BURGER)"는 일본 여기저기 많이 있는 체인점입니다.
신주쿠, 지유가오카, 시부야, 긴자 등등 여러 관광지에는 항상 있어요.



"모스버거(MOS BURGER)"의 메뉴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가장 일반적이고 인기가 있는 ""모스버거(MOS BURGER)"를 주문합니다.
가격은 370엔이에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심플한 햄버거입니다.
몇년전만해도 가격이 320엔이었는데...
물가도 오르니 덩달아 모스버거의 가격도 오르네요.
어느덧 370엔!



사이드 메뉴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 후라이드 포테이토(감자튀김), 커피, 콜라 등등...



주문하는 곳이에요.
저는 모스버거만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테이크아웃으로 했고요.
그러면 번호표를 줍니다.
번호표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번호표를 받고 잠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보통 5분정도 기다려야 해요.



테이크 아웃이라 이런 봉지에 햄버거를 담아준답니다.
콜라는 마트에서 사는게 저렴하니까요.
집에 가지고 가서 티비보면서 먹을려고요~



모스버거를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모스버거"입니다.
가격은 370엔!
뭔가 조금 허전한 느낌이지 않나요?



처음엔 다들 모스버거, 모스버거 하니까 먹었었는데,
햄버거에 들어있는 내용물에 비해 조금 비싼감이 있어요.
크기도 생각보다 작습니다.
이거 2개는 먹어야 배가 조금 부를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버거킹이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가격도 그렇게 많이 차이 안납니다.
여행기념이고 하니 모스버거 드셔보는것도 크게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잠시 간식으로 드시기에는 괜찮을것 같아요.
한끼 해결로 드시는건 조금 부족하실거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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